영양사 해봤는데 발주 넣고 정확하게 해야하고 여기저기 신경쓰는게 스트레스더라고..
안그래도 좀 소심하고 톤 낮은데 목소리 크게 인사하는것도 힘들다고해야할까..
사람들이랑 교류하는거 좋아하고 음식 만드는건 좋아하는데 무슨 일이 있을까?
뭐 보러다니거나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챙겨주는것도 잘하긴해 그리고 단순하게 반복되는게 더 맞는것같아
정보 알려주고 재고파악하고 그런건 재밌었어
공연장에서 스태프 일하는것도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재밌었구
막연한데 요리 아니더라도 다른일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