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남 쪽이라 집안이 다 보수 집안이긴 해.
예전 탄핵 때 명절날 '그네' 좀 아닌 것 같다 발언했다가 욕을 너무 먹어서 어른 앞에서는 그냥 입다물고 지냈거든?
근데 이번에는 윤이 너무 일을 못 하니까 임기 동안 아버지도 윤 욕해서 조금 생각이 바뀌나 보다 했는데, 시위 간다 말씀드리자마자 냐, 둔하다, 민주당 독재에 넘어갔다 하며 오만 가지 욕 다 들어 먹었어.
어제 국짐들 투표 안 하고 나간 것도 개표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 거라고 쉴드 치는 것 보고 오히려 빨리 나라 바꾸러 나가야겠다 싶더라. 그냥 괜히 욕 먹은 거 속상해서 하소연하러 왔어 ㅠㅠ 문제 있으면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