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이고 알바 같이하는 한살위 누나가 있음
내가 2주동안 일정이 있어서 알바 빠졌거든
그래서 오늘 거의 3주만에 본건데
나: (대타)님이랑 일 잘했어요?
누나: 웅
나: 일하기 편했어요?
나: 아 나는ㅠㅠ
누나: 아니아니
누나: 너랑은 맘이 더 편해
나: 늦었음~
누나: 야ㅠㅠ
이랬는데 좀...기대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