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넷사세 다 빼고 의사 간호사처럼

다른사람한테 뾰족한거 주사놓고 찌르고 이런거 할수있을것같음?...

배우면 한다vs배워도 겁나서 손떨려서 못한다

[익인1]

1111

[글쓴이]

오오 난 절대 불가능....

[익인2]

2 들어가는거 못 봄 징그러워...

[글쓴이]

나도 걍 찌를때 아파하는모습 보는것도 고역일듯...,

[익인3]

1 난 주사맞을 때도 별 생각 안 들어서

[글쓴이]

대단하다 난 찌르기 직전부터 과호흡와서..

[익인5]

간호인데 은근히 카데바나 주사실습 때 과호흡이나 공황 와서 쓰러지는 애들+ 못하겠어서 해보고 자퇴하는 애들 있긴하더라

[글쓴이]

그니까 쉽게보고 들어갈곳은 못되는것같은데 다들 취직잘된다고 쉽게 생각하고 들어가더라.. 근데 은근 잘버티는것같기도하고

[익인6]

내가 주사 공포증이라 불가능………. 나 그래서 시험관 하는 분들 존경함.. 직접 찔러야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와..시험관 말도 안돼ㅠㅜㅠㅜㅜㅜ
난 애기안낳고말래..ㅠ

[익인6]

차라리 누가 찔러주면 좀 괜찮을거 같은데..사실 이것두 뮤섭지만 직접 넣는다는게 너무너무 공포로 다가옴 나는 ….ㅠㅠ

[익인9]

난 남편이 찔러줌 ㅋㅋㅋ
그리고 매일 가서 엉덩이주사맞아서
내손으로 주사맞은 적 없다!!!

[익인7]

난 후자

[익인8]

생각할 수록 절대 못 함 간호사는 ㄱㅊ아도 의사처럼 직접적으로 배 가르고 자르고 꺼내고 하는 건 못 함

[익인10]

주사는 반복하면 자신감 붙을 거 같은데 수술 집도 하고 그런건 자신 없음..

[익인11]

1

[익인12]

주사 하다보면 재밌다 .. 한 번에 성공할 때 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