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나 둘다 직장 서울
동기들은 당연히 다 서울에있음(우리 둘 합쳐서 약3-40명)
울산에 본가, 친척, 동네친구 있음
1. 서울에서 결혼 할 경우
버스 대절해서 부모님, 친척, 동네친구불러야함.
단점- 결혼식장 거의 5천부터 시작 .... 비용 후덜덜함
2. 본가에서 할 경우
버스대절해서 동기들 불러야함. 출근이라 못 오는 친구들 대부분 (축의금, 축가(이벤트) 이런거 다 되돌려 못 받음)
동기한테 뿌린 축의금이 우리둘다 너무 많음.. 그게 아쉬워서 서울에서 하고싶다가도 비용땜에 멈칫 하게됨
뭐가 더 합리적일까? ....남친이랑 토론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