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고 조부모상에는 일부러 부고 알리지않고 끝나고 말했거든
근데 방금 친구가 단톡에 올렸는데 이걸 가야할지 그냥 적당히 카톡으로 조의금 보내고 끝내면될지 모르겠당
물론 조손가정이라면 십분 이해되지만
상치르면서 나는 부모님의 부모님이라 친척+부모님 지인 , 친척 지인 등등 이렇게하니 내 친구들이 저기온다 생각하니 좀 뻘쭘할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애매해서 가족한테 물어보니
부모님은 가라, 언니랑 형부는 가지마라
네이버는 당연히 가야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약간은 나도 꼭가야하나 라는 생각은 있는데 또 친구니깐 가야할것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