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모님 댁 사는 35살인데, 뭔가 주변 시선 때문에 '부모님 댁 살아요'라고 한 뒤 급하게 연봉이라도 까야할 것 같은 느낌이야 (실제로 그러지는 않고).
그러지 않으면 막 부모 등골 빼먹는 백수 한량으로 볼까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