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페리 전에 디에센셜 트림+ 터보 추가해서 1780만원에 출고했어 내가 정말 필요한 것만 넣었음! 썬팅 블박 1년 보험료 포함해서 총 2000만원 정도 들었어
나는 면허 따고 장롱에 넣어둔지 10년 정도 된 사람이였고... 면허딸 때 운전한 기억이 별로 안좋았음 ㅠㅠ 제대로 배우지를 못해서 운전이 공포스러웠거든...
그러다가 이천만원 내외에서 차를 마련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중고차 경차 소형 suv 다 알아보다가 나한테 제일 적합한건 캐스퍼라고 생각들어서 결정함
사실 인터넷 상에서는 그돈씨의 대표주자고... 돈아깝고 이런말이 많은데 보면 실제 차주들은 굉장히 만족하며 타더라고? 나는 체구 작은편+경차 혜택 받고싶음+90퍼 이상 혼자 탈거임+90퍼 이상 시내주행임+디자인 마음에 듬+예산에서 안 벗어남=캐스퍼 사자 이렇게 되어서 샀어
시내주행 위주로 하다가 고속도로 주행도 가끔하는데 한번도 불편하다고 느낀적은 없어 뛰어난건 아니지만 부족한 점도 없는 차 같음 기본에 충실한.... 대형 suv, 세단, 소형 suv 모는 다른 친구들이 살짝 몰아도 (물론 일일보험 들고요) 다들 운전하기 편하고 좋다고 했음!
결론은 2000만원 정도의 예산에서 경차혜택을 받고싶고 시내주행 위주고 몸집이 작은 여성들이 혼자 몰기에 아주 좋다
독립운동가와 친일파가 동시에 환생한 것 같은 현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