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막 보고싶고, 재회하고싶고 만나고싶다 그립다는 절대 아닌데 그냥 궁금한거... 뭐하고 사는지, 그때 그 일은 해결됐는지, 아픈데 없는지..... 그냥 근황이 궁금해. 미련이 있다는건 아닌데 그냥 궁금해. 한때는 잠자리도 했고 깊은사이였던 사이라서 그런건가...
새로운 사람이 생겨도 마음속에 2%정도는 존재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