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있어서 연하남 혐오했는데 친한동생이 (군대에있음)심심하다고 전화하자고해서 ㅇㅋ하고 전화해서 내 고민같은거 얘기했거든? 근데 얘가 "아 갑자기 왜그래요ㅋㅋㅋ 누나 항상 잘했잖아요ㅋㅋ 왜 자꾸 쫄아 기죽지마 힘내" 반존대 쓰는데 설레네ㅋㅋㅋㅋ그리고 더캠프로 안유진사진만 많이 보내달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