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덕에 유명 스타들을 많이 만남..
싸인받으러 같이 많이 다녀서..
근데 그만큼 돈을 너무 많이써서 이제 돈 좀 아끼고싶은데
얘는 내가 거절해도 계속 가자고 부추기면서
티켓 같은걸 중고로 내 몫까지 두장을 미리 예매해버려서
취소가 안되서 억지로 갔던 경우가 몇번 있음..
방금 또 관심없는 야구선수 보러가자면서 관심도 없고
돈 아끼고 싶어서 안가고 싶은데
또 이미 내몫까지 예매해 버려서 억지로 가야만하게 생김..
또 중고로 사서 취소 안됨..
손절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