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도덕선생님... 학생부장 다년경력 교감으로 은퇴
어릴때 고모집 가면 간식 줄서서 받았음 티비도 안틀어주심
고모집 거실에 고모가 서예로 쓴 사자성어 현판처럼 붙어있고 고모네 아들인 사촌오빠들 단한번도 싸운적없고 비행 한번 안함
부모님한테 존댓말 꼬박꼬박이고 결혼도 선생님 and 도서관사서 분들이랑 해서 온가족이 그래ㅋㅋ... 가족모임하면 추미애의원 여섯이서 밥먹고있음ㅠ
결론은 추미애 넘 무섭고 티비에서 보면 왠지 어린시절 혼난기억올라옴ㅠㅠ 글고 울엄빠도 누나(형님) 무섭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