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3살 차이나는 여자언니야 대학교동아리에서 친해짐
개인적, 가정사 얘기등 친하지 않고서야 못나누는 얘기도 많이 했고 지인이 인스타 시존 계정 버리고 소수만 팔로우 하는 계정에 나도 맞팔돼잇어
올해 지인이 미국 대학원으로 유학갔는데 내가 편지랑 백달러도 선물로 줬어
지인도 너무 고맙다고 어쩌구하면서 시간지나고 내가 뭐때문에 힘들다고 할때 카톡 선물하기로 나한테 백달러 가격 비슷하게 선물해주기도 했고
연락하면 잘 받기는 하는데 근데 늘 내말을 마지막으로 읽씹을해 너무 바빠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기에 우리나라 현재 상황도 잘 알고 다른 사람들이랑 톡은 계속 할거아냐
진짜 무슨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