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어떻게 흘러가고있는건지 모르겠어…

지금 25살인데 23살까지 다 너무 평화로웠는데 23살 끝자락부터 지금까지 연애도 끝이 다 너무 최악이고 친구는 점점 줄어가고 취업은 안되고 그냥 마음이 너무 지쳐.. 올해는 나름 행복했고 무탈하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전남친한테 뒷통수 쎄게 맞고 멘탈 약해진 상태로 혼자있는 시간은 길고 취업준비 하는것도 너무 힘들어 ㅎㅎ… 올해까지 삼재던데…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걸까

[익인1]

와..내가 쓴 글인줄 알았어..나랑 겪은일이 너무 똑같아ㅠㅠ 내년에 삼재 끝나니까 우리 힘내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