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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7l

쿠션어 많이 쓰고 좋은 말 많이 하고

이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 지 신경 쓰는 사람들...

안 피곤해...? 나 진짜 너무 하루하루가 피곤해서 힘들어

누군가한테 털어놓을 수도 없고ㅋㅋ... 착한아이병 이런 거 걸린 애 같아



 
   
글쓴이
세상 사람들이 다 나같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으니까 더 힘든 듯
4일 전
익인1
근데 그 눈치보는게 보여서 힘들어보임 내가볼땐...그렇게까지 신경 안써도 되는데ㅠ
4일 전
글쓴이
맞아 그냥 아무렇게나 살고 싶고 말하고 싶어...
4일 전
익인1
친구중에 있는데 편하게 말하라고 그런다 난 그리 신경 안쓴다고하니까 좀 편해보이던뎅
4일 전
글쓴이
헉 완전 감동적이다................
4일 전
익인1
근데 진짜 다보여서ㅠㅠ 쓰니도 조금 편해졌으면
4일 전
익인2
나 딱 그래ㅠㅠ 내 스스로도 답답하고 가끔 할 말 다 하는 사람들이 좀 눈치도 주고 그래
4일 전
글쓴이
책도 많이 읽는데 꼭 책도 나같은 애들이 쓴 책만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3
나도 그럼 그냥 피곤하게사는중... 근데 나한테 그게 마음이 편해..
4일 전
글쓴이
나도 말실수하면 바로 사과하거나 물어봐 아까 내가 이런 말했는데 괜찮냐고... 뭘 이렇게 괜찮냐는 말을 자주 하는 건지...
4일 전
익인6
22222 난 이걸 가식으로 볼까봐 이게 더 신경쓰이긴 함
4일 전
익인8
33333
4일 전
익인10
4444444
4일 전
익인4
나 원래 안그랬는데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상처 잘 받는 사람이라 조심히 말하는게 이젠 습관됨
4일 전
글쓴이
지금은 그 사람이랑 멀어졌어?
4일 전
익인5
난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직장이나 어색한사람한테 그래 ㅜ..
4일 전
글쓴이
그래도 친구들은 성향이 잘 맞나보다
4일 전
익인7
나도 그러는데 hsp 관련 책 읽고 내가 hsp구나 깨달음..!
4일 전
익인8
2222
4일 전
익인17
혹시 무슨책이야?
4일 전
익인7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제목만 보고 번아웃 관련 책인
줄 알았는데 hsp였음!

4일 전
익인9
웅 나.. 근데 내가 상처잘받아서 남들도 그럴까봐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말하나봐! 별로 안피곤해 주변사람들이 말해줘서 알았어
4일 전
글쓴이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함부로 놀릴 땐 어때? 다 익인같은 성향은 아닐 거 아니야
4일 전
익인9
나한테 말을 함부로 놀릴때?? 아님 그냥 타인한테
4일 전
글쓴이
응응 타인이 익인한테 말할 때! 익인은 섬세하고 부드럽게 얘기하는데 사람들은 안 그러잖아 왜 저런 식으로 얘기하지? 뇌 터졌나? 이런 생각도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9
많이 놀라서 하루종일 생각나기도 하는데 내가 남들보다 예민해서 그런거 알고나서는 별 생각 안가지려고 노력중이야ㅠㅠ 그 사람한테 실망한적은 거의 없는거 같아 수준 아니면
4일 전
익인9
9에게
Pae 급! 수준

4일 전
글쓴이
9에게
그 노력도 되게 힘든건데...ㅠ 부럽다

4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봐 미성년자때는 진짜 많이 울었어!! ㅋㅋ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9에게
많이 단단해졌구나

4일 전
익인9
9에게
근데 또 나처럼 말해주는 사람 아주아주 가끔 있으면 거기에 엄청 감동받는다..?ㅠㅠ😭

4일 전
글쓴이
9에게
그런 사람이 제일 가까운 곳에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

4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내가 그런 사람 돼주고 싶다!! 혹시나 힘든데 말할 데 없으면 댓글로 달아죠!!!

4일 전
익인11
근데 그런 사람들이 인기 믆음
4일 전
글쓴이
다정한 말을 많이 쓰니까 그런 것 같아ㅋㅋㅋ 친구들한테도 인기 많음
4일 전
익인12
그래서 말 아끼고 늘 입 다물고 있음 또 뭔가 얘기하기까지 시뮬레이션 돌리느라 출력이 느림ㅋㅋㅋㅋ
4일 전
익인13
나도ㅠㅠ근데 안그런 사람한테 상처받고 그래도 난 좋게좋게 말해야 하고 매순간 어려움...
4일 전
글쓴이
그 상처받고 회복되기까지 머리가 너무 아프고 힘든 것 같아 물론 엄살일 수도 있겠지만...ㅠ
4일 전
익인13
인정...왜냐면 내가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거든ㅎㅎㅎ두통과 항상 함께 해
4일 전
글쓴이
어떡해... 만성 두통으로 이어진거면 전문의 약타먹는 거 추천해
4일 전
익인14
나!! 나 그래서 칭찬도 잘 못해 불편해할까봐.. 그리고 내 자랑도 못함 만약에 내가 여행을 갔으면 여행 갔다고도 말 못함.. 누군가는 내가 부러울까봐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집안 사정 최악일때 남들의 일상이 다 부러웠었어

4일 전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은 그냥 딱 옷 스타일, 화장, 새로 산 아이템까지만 칭찬하는 거 추천해 해외에서도 딱 그 정도까지만 칭찬하거든!
4일 전
익인14
내가 너무 답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가 편함 ㅎㅎ
조언 고마워 참고할게!!

4일 전
익인9
헉 헐 난 자랑까지는 부러울거라고 생각 못해봤는데.. 새로 산 옷 있으면 자랑하고 싶어도 부끄러워서 못입을뿐🙈🙈
4일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엉 아마 과거의 내 경험때문에 그런 것 같아
4일 전
익인15
꼬투리 잡히면 더 피곤해질 거 알아서 이렇게 해야됨
4일 전
익인16
내친구 그러는데 내가 더 피곤함..그냥 할 수 있는 말도 계속 돌려말해.. 솔직히 좀 직설적으로 말해줬음싶고..눈치보면서 조심스럽게 말하는 티나니깐 나까지 돌려말해야되서 가끔은 귀찮아.. 오래된친구사이에도 이러면 다른사람들한텐 어쩌려나싶고 우리는 그정도사이뿐인가 싶고 선긋는건가싶어짐..
4일 전
익인9
그럼 혹시 직설적으로 말해달라고 해봤어?? 나도 그런 말 듣고 나서 그 친구한테는 가감없이 다 말하는데
4일 전
익인16
아니.. 이친구는 상처도 잘받는애라뭐라 말을 못하겠어.. 그냥 내가 대화 빙빙도는거 못참겠을때 한번씩 직설적으로 대답해버리고 말어ㅋㅋ
4일 전
익인9
에이 나도 상처 잘받는데 조곤조곤 말하면 괜찮을거야 오히려 난 단점일수 있는부분 알게돼서 좋았어!! 그러다가 남들이 답답해서 한소리 하면 더 상처받을지도
4일 전
익인18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한테 좋은 일은 아닌 거 같은데 편하게 살고 실수할 때 정중히 사과하는 방향으로 가시죠
4일 전
글쓴이
대부분 실수는 상대방이 함... 말의 무게를 잘 아는데 말실수 할 일이... 거의 없지 해도 바로 자아성찰 후 사과함
4일 전
익인18
본인이 자신의 그런 행동에 스트레스 받으니 편하게 살라는 얘기죠

그리고 편하게 살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니 그때 사과하면 된다는 얘기

4일 전
익인19
난 미리 조심하고 싶은데
말하고나서 나중에 자기전에 곱씹다가 후회하는 스타일.. ㅠㅠ
인간관계 어렵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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