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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부모님도 서로 알고 힘든 시기 아주 오래 함께 버텨온 친구가 있어 내가 이 친구랑 아직 연을 함께 하는 이유는 내 말을 경청하고 수용을 하려는 노력을 해서이거든 그리고 나를 정말 위하고 사랑해줘서 ㅋㅋㅋ 
근데 요근래 친구가 먼 타지에 있는데 요새 남자 문제로 옳지 않은 행동을 자꾸 하고 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 
내가 조금 많이들 하는 말로, 선비일 수도 있겠지만 나로서는 용납이 안되고 전혀 즐겁지가 않아서 그 친구한테 공감을 할 수가 없어
지금도 계속 “너가 이러는거 너 남자친구가 불쌍하다” “정신차려라 도파민에 절여지지 마라” 라는 메세지를 좀 유하게 디엠 하고 있기는 한데, 본인도 알고 있다만 어쩔 수가 없다는 입장이네 
난 요새 이 친구가 본인 좋은 나이대가 아쉽게 커리어를 쌓는 노력도 미비하고, 솔직히 말해서 스펙 쌓고 면접 보러 다니는 내가 보기에는 나와 이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년배로서 다른 시간 감각 속에 살고 있는 것 같거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 알아서 해~ ㅋㅋ 재미 즐겨 라고 하며 냅둬야할지 정색 빨고 계속 잔소리를 해야할지
너희들은 주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듣고 싶다


 
익인1
걍 한두마디 하고 안들으면 손절칠듯.왜냐면 나한테 피해올 가능성 있음.
2개월 전
익인2
그친구 요새 힘들어? 아니 그게 쓰니가 봐도 잘못된게 보이는데도 말을 듣지 않는다라는게 현실회피 처럼 보여서.
2개월 전
익인3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잘못한거 아니면 걍 냅둘듯

어디가서 내친구라고 말하는게 부끄러워질정도면 잔소리하고

2개월 전
익인4
몇살인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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