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아파서 못하는게 있었는데 이거 해주면 안되냐니까 나 뭐하잖아 하면서 짜증내서 내가 마음이 너무 안좋았고근??
화났다기보다는 실망감이랑 서운함이 섞인 감정?
왜냐면 나는 애인아플때 엄청 잘챙겨주고 애인은 안챙겨주면 삐지거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그날 왜 짜증냈냐니까 자기가 딴거 하는데 뭐 해달라해서 짜증냈다길래 너무 서운해서 말하니까 그건 내가 미안해 이렇게 사과하는데도 마음이 안풀려..
나 왜이래?ㅠㅠ 그냥 그 실망감이 너무 큰가보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