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유명했던 영어 인강 앱 결제했는데 왜 인기 없어졌는지 알겠다

대표 강사 한명 빼고는 그냥 토익 영어, (유명하지 않은) 영어 유튜버들 영상 짜깁기같아.

외국인이랑 교포 강의는 한국말이 부자연스러워서 괴롭고 한국인 강사들은 와이00이나 파00 같은 대형 영어 학원 강의 같아서 작위적임.

이래서 사람들이 유튜브로 영어 배우는구나 싶다. 돈 아까워...

[익인1]

내가 옛날에 강사로 일했는데. 유명한 곳에서 하청의 하청식으로 강사 뽑아서 일시킴. 자료도 진짜 너무 구리고 틀린거 많아서 자료팀한테 지적하고 싸우다가 관둠.

[글쓴이]

하 돈 버렸다 돈 버렸어...

[익인2]

그거모지! 난 ㅅㅍ 쓰는데 이건 좋아서 잘쓰고 잇거던!

[글쓴이]

유튜브 광고 엄청 하는 거 있어... 진짜 비싸게 주고 샀는데 짱나네😭

[익인3]

ㅅㅇㅅㅋ인가

[글쓴이]

노...

[익인4]

헉 뭐야? 나도 요즘 알아보고 있는데

[글쓴이]

여러명이 동시에 가르치는 거 말고 강사 한명이 자기 이름 내걸고 하는 걸로 들어봐....

[익인5]

아이패드 주는 그곳인가

[글쓴이]

🥺

[익인6]

ㄹㅇㅋㄹㅅ?

[글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