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자기 몸을 몇배정도 뚱뚱하게 보는 경향이 있나

최근에 살도 많이 쪘고 사진상으로 봤을때도 얼굴이 개둥그래지고 사각턱된거같아서 보톡스 맞을까 다이어트 할까 했는데 언니가 너 왜이리 말랐냐 얼굴에 살이 없다 어디 아프냐고함 내가 봤을땐 볼살 2배는 붙어서 동그라미같은데..

[익인1]

ㅇㅇ살찌고나서 전에사진봤다?

[익인1]

나 개멸치였음...근데 그때 난 내가 정상정도라고 생각함

[글쓴이]

살 찌기 전에는 확실히 심각한 개멸치같긴해 지금은 살 찌고 이제 정상의몸(?) 통통해보인다고까지 생각했는데 남이 봤을땐 아직도 멸치인건가

[익인2]

기준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익인3]

ㅇㅇ나도 40키로대때 내가 뚱뚱한줄 알았음

[익인4]

ㅇㅇ 나는 내가 과체중인줄 알았거든 근데 건강검진할때 몸무게 재보니까 저체중이더라 그때 충격받고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보니까 그제서야 날씬해보였음

[익인6]

그렇더라 진짜 나도 계속 다이어트해야한다 이랬는데 오랜만에본사람이 왤케빠졌냐그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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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5 / 44~45

[익인8]

엉..나 한창 다이어트 할때는 왜케 변화도 없고 여전히 뚱뚱해보이지 했는데 요요오고나서 다시보니까 세상 말랐음ㅋㅋㅋㅋ

[익인9]

스펙 보니 쓰니가 얼굴에 살이 몰린 케이스인가본데

[익인9]

몇키로 찐거?

[글쓴이]

7키로

[익인9]

그럼 찐거니까 그런 생각 들 수 있지 근데 뮴무게는 찐게 나을 거 같고 얼굴 살 많은 건 스트레스면 시술 ㄱㄱ

[익인10]

7키로 붙은게 44-45면 정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