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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인데 평생 아래쪽 지방에 살았거든
근데 너무 늦은건가 싶기도 하고.. 굳이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좀 고민이야.. 


 
익인1
하고자하는 일이 뚜렷하면 괜찮을듯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하고자한다기보단 해야하는 일.. ㅠㅠ 내 전공이라 ㅠㅠ 하는일은 여기서나 거기서나 똑같은데 괜히가나.. 늦었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2개월 전
익인2
직장은 괜찮아? 직장만 상관없으면 ㄱㅊ다고 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직군은 똑같고 직장 자체도 여기나 거기나 비슷할거같아.. 서울을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가 굳이? 싶다가 늦었나? 싶다가.. 막 이랬다저랬다 마음이 그래 ㅠㅠ
2개월 전
익인2
난 전혀 안늦었다고 생각해~~지금이 가장빠를때인거 알지?? 나도 타지생활에 로망 많아서 기회되면 해보는게 좋은거 같아
2개월 전
글쓴이
타지생활이 해보고싶은것도 맞는거 같아..! 좋은 말해줘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맘만 먹으면 괜춘 6월에 올라와서 일하고 있는데 막내임 나 곧 서른!
2개월 전
글쓴이
난 경력직이긴한데 그런걸 다 떠나서 그냥 서른에 상경하는게 늦은건가.. 이런생각이 좀 들어 ㅠㅠ
2개월 전
익인3
지금이 제일 빠른 시기일 수도 있어 좀 철없이 보일수도 있는데 나는 단순히 좋아하는 아이돌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올라왔어 그리고 한 3년 쉬어서 공백기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 경력은 아닌데 잘 다니고 있오 너무 걱정하지마
2개월 전
글쓴이
흐아ㅏ아아ㅏㅠㅠ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 잘 생각해볼게🥹
2개월 전
익인4
안늦어써 안늦어써 맥도날드 설립자도 50대때 설립했고 켄터키 할아버지도 할아버지 때 세우심 어차피 쓰니 일인데 쓰니 마음이 중요한거지 후회나 미련을 가지는 것도 쓰니 마음. 훗날 노인이 되었을 때 가장 후회하는 일이 무엇이 될 지 곰곰히 생각해바유
2개월 전
글쓴이
흐아ㅏ아아 ㅠㅠ 고마워 ㅠㅠ 좀 더 생각해볼게🥹
2개월 전
익인5
우리는 매초 매순간 늙어가는 중이라 지금만큼 젊은 순간은 다시 오지 않아
늦었나 고민말고 당장 진행시켜!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여기서나 거기서나 일하는 환경이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같은데 단순히 서울이라는 곳이 가고싶은건가 싶기도 하고 야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다들 좋게 말해줘서 고매워 ㅠㅠ
2개월 전
익인6
와 나도 30인데 지금 딱 이 고민중인데 ..
문제는 돈이.. 글고 집 ㅠ이 넘 커

2개월 전
글쓴이
난 서울가게되면 무조건ㅊ기숙사 있는 곳으로 가긴할건데 ㅠ 여러모로 고민이 된다.. ㅠㅠㅠ
2개월 전
익인6
난 포기했어 ㅎㅎ 놀러만 가려고..
쓴이는 꿈 이루길바래

2개월 전
글쓴이
포기는 아니다! 선택인거지!! 익이니도 나도 하는일 다 잘되자!!
2개월 전
익인7
쓰니 간호사인가? 어떻게 하기로 결정했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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