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사에서 법카줄테니까 1명 데리고 가서 비싼밥먹으라는데 누구랑 가야돼?ㅜㅜ

	익인1 남자 동기 5일 전
	익인2 동기 5일 전
	익인3 법카 준 이유가 뭐야? 다른 회사 직원이랑 먹어봐도 되냐고 운 정도는 띄어볼 수 있지 않나 5일 전 글쓴이 내가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 혼자했는데 성공해서... 점심에 비싼밥 법카로 먹고들어오래... 5일 전 익인3 그럼 한 번 타사 직원이랑 먹어도 되냐고 물어봐 열린 회사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음.. 5일 전 익인21 근데 보통은 막내가 일 잘하면, 막내한테 바로 카드 주는게 아니라 상사한테 카드 주고 식사 챙기라하거나, 아님 걍 몰래 상품권, 보너스 조금 더 챙겨줄텐데 누구랑 같이 가서 밥먹고 오란건 약간 쓰니 외골수 스타일이라 같이 어울리는 동료가 없어서 쓸쓸해보여서 좀 친해져보란 의민가 싶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해? 5일 전
	익인4 동기 5일 전 익인4 아니면 파견직원 5일 전
	익인6 걍 안먹고말래 5일 전 익인6 아님 걍 팀에다가 우리팀 같이 밥 먹으러가자해서 적당한 가격대 한끼 먹든가 5일 전
	익인7 나혼자먹구올랭ㅋㅋ 5일 전
	익인8 원래 누구랑 먹는데 ? 5일 전 글쓴이 원래 동기랑 주임이랑 셋이 먹거나 파견직원이랑 둘이먹어 5일 전 익인8 셋 둘 둘다 괜찮을듯 5일 전
	익인9 파견직원이랑 가도 아무 문제 없을거같은데 5일 전 익인12 222 잘해서 맛있는거 먹으라고 준 법카인데 편한 사람이랑 먹었겠거니하지 별 생각 안하실듯.. 나였음 맛있는거 뭘 잘 먹었으려나~ 이것만 궁금할듯 ㅋㅋ 5일 전
	익인10 파견직원이랑 가 5일 전
	익인11 남친이랑 먹어도 뭐라 안할것 같은디 파견직원 ㄱㄱ 5일 전
	익인13 파견직원 5일 전
	익인14 여자 파견. 암튼 파견이니께 같사무실이니께 5일 전
	익인15 나라면 파견직원 같이 지내야하는데 타 회사라서 소외감 느낄까봐 사줬다하자 5일 전
	익인16 나 회사 안다녀봐서 잘 모르게ㅛ는데 남친이나 친구 불러서 먹으먄 안되는거임? 5일 전 글쓴이 평일 점심때 먹고오라는거야ㅜㅜ 5일 전 익인16 그때 시간 맞춰서 못먹는거지??? ㄹㅇ 몰라서.. 먄 5일 전 익인20 회사 법카로 남친이나 친구는 좀... 5일 전
	익인17 파견직원 5일 전
	익인18 걍 그 돈으로 적당히 카페 사서 돌리는 건 안 되나 밥 안 먹고 5일 전
	익인19 그 중요한 프젝 하는데 옆에서 그나마 도움 준 사람이랑 먹으러 갈래 5일 전 글쓴이 전혀 아무도 없음.... 일하는데 툴쓸수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5일 전 익인19 응원의 말을 건넨 사람이라도...? 5일 전 글쓴이 응........ 5일 전 익인19 그 법카는 누가 준 거야?? 누가 준 거냐에 따라서 상사인지 동기인지 나뉠 듯 5일 전 글쓴이 19에게 대표가... 5일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그럼 상사랑 먹어야 됨 팀장님이랑 먹어 무조건 먹으면서 프젝 이야기 하고 다른 프젝 관련 이야기도 슬쩍 꺼내면서 인사고과 따내야 됨 5일 전 글쓴이 19에게 팀장님이 1분인데 그분은 나랑 부서가 달라서.. 내 프젝 무슨일인지 하나도 모르셔... 걍 대표가 바로 나한테 시킨거라ㅜㅜ 5일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부서 아예 달라서 일도 아예 완전 분야 다른 거 하셔? 아님 쓰니랑 조금이나마 연관 있는 일이야? 5일 전 글쓴이 19에게 하나도 안겹쳐... 5일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솔직히 동기랑 먹는다 > 소문 백퍼 남 뒷일 수습하는 게 더 힘듦 파견이랑 먹는다 > 쓰니가 걱정하는 그대로 일어남 차라리 다른 업무를 하고 있더라도 팀장이랑 먹으면서 네가 프젝 하면서 어려웠던 거나 물어보고 싶었던 거 윗사람한테 물어보면서 배우는 시간 가지는 게 제일 나음 일적으로 물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걍 일을 대하는 태도 같은 거 물어보는 게 나음 프젝하면서 빡쳤을 거 아냐 그럼 보통 이런 상황에서 팀장님은 어떻게 대처하셨냐 저는 이번에 이렇게 하면서 이런 부분에서 너무 행동하는 게 어려웠다 말하면서 5일 전 글쓴이 19에게 그분은 3D영상 하시는분이라... 일할때도 항상 이어폰끼고 점심도 혼자 나가서 먹고 아무랑도 얘기안하고 걍 계속 솔플만 하셔... 커피도 물어보면 됐다그러고 철벽 그자체야... 5일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하 그럼 걍 아무나랑 가... 아니면 대표한테 카드 다시 주면서 차라리 회식하자고 하는 게 더 현명할 듯 5일 전 글쓴이 19에게 진짜 개짜증난다ㅠㅠㅠㅠㅠ퇴사해버려 씨 5일 전
	익인21 보통 누구한테 밥먹으라고 카드 줄 땐, 동기나 더 낮은 직급 챙겨가서 식사하구 오란거라서 동기나 파견직원이랑 먹을 듯. 그리고 잔액 여유있으면 돌아오는 길에 팀원들 아아 하나씩 사오기..? 5일 전 익인21 근데 윗댓보니까 그냥준게 아니라 프젝 성공이잖아? 그럼 쓰니 예전에 일 가르쳐주거나 같이한 사수님 모시고 갈래. 5일 전 글쓴이 사수 없어... 퇴사했어... 5일 전 익인21 그럼 동기랑 파견직원이랑 셋이서 좀 저렴한데 가서 긁거나, 같이 먹는 음식(탕찜종류)으로 티 않나게 하거나, 아님 걍 쓰니가 연말이라 잘지내보잔 의미로 쏜다 생각하고 두명분은 법카긁고 쓰니꺼는 쓰니가 긁는.. 5일 전 글쓴이 하.....ㅋㅋㅋㅋㅋㅋ갑자기 때려치고싶네... 5일 전 익인21 본글에 쓴 사람들 말고 혹시 다른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쓰이는 사람은 없어? 새로들어온 신입이라거나 5일 전 글쓴이 내가 막내야.....ㅠ 이사님이 있긴하지만 영업직이라 항상 자리에 없으심... 5일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걍 혼자가서 적당한 가격대 먹는건 그런가. 일 바빠서 후딱 먹고 왔어요..ㅎㅎ하면서. 아님 걍 윗댓 말대로 팀장님 독대해. 내부메세지로 프젝성공해서 카드받았는데 같이 식사가능한지. 프덱 하면서 어려웠던거, 회사생활여쭤보고 싶은거 있다고. 아마 거절 안하긴 할거야. 5일 전 글쓴이 21에게 하ㅠㅠㅠㅠ 마음같아선 혼자 63빌딩가서 긁어버리고싶음 개빡친다 5일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근데 이만큼 고민할 필요 없긴한데...ㅋㅋㅋㅋ 걍 파견직이랑 먹엉ㅋㅋㅋ젤 맘 편한 상대 아니야? 같은 회사사람 안챙긴다고 시선 받을까봐 그렇지, 또래에 동성이라 친해지면 좋고. 카드 준 사람이 외부직원챙겼다고 뭐라하면, 안되는지 몰랐다고 해. 같은 회사내서 일하는데 친해질 일도 없었고, (실제론 도움받은거없지만) 소소히 도움도 받고 또래라 편해서 같이 갔어요ㅎㅎ 담엔 내부 직원이랑 갈게욥 막내니까 눈새처럼 행동하는거지. 5일 전
	익인20 나라면 인당 금액 확인하고 좀 낮춰서 원래 먹던 셋이 가던지 할 거 같음...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를 수 있긴 한데... 회사 분위기 프리하면 파견이랑 둘이 먹어도 될 거 같구... 아니면 아예 물어봐... 파견직원이랑 먹어도 되냐구... 나중에 문제 생기는 거 보다야 물어보는 게 백번 나음 5일 전
	익인22 파견 ㄱㄱ 근데 엮는거 좀 짜증나도 동기가 제일 옳은 선택이긴함 5일 전
	익인23 동기 5일 전
	익인24 동기가 무난할듯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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