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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6l

(남자)팀장-말해본 적 없음

(여자)대리-다이어트 한다고 안간다함

(남자)주임-안친한데 개인적 짜증나는 사람임

(남자)동기-동갑, 같은 대학나옴

회사에서 자꾸 얘랑 커플로 엮어서 

얘 데리고 가면 뒷말 나올까봐 좀 그럼

(여자)타 회사에서 파견온 직원-친하고 편하긴 한데

회사 법카로 같은 직장사람이랑 안먹고

다른회사 사람 데려가서 밥먹었다고 뭐라 할까봐

고민됨


누구 고르는게 맞아?ㅠ



 
   
익인1
남자 동기
8일 전
익인2
동기
8일 전
익인3
법카 준 이유가 뭐야? 다른 회사 직원이랑 먹어봐도 되냐고 운 정도는 띄어볼 수 있지 않나
8일 전
글쓴이
내가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 혼자했는데 성공해서... 점심에 비싼밥 법카로 먹고들어오래...
8일 전
익인3
그럼 한 번 타사 직원이랑 먹어도 되냐고 물어봐 열린 회사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음..
8일 전
익인21
근데 보통은 막내가 일 잘하면, 막내한테 바로 카드 주는게 아니라 상사한테 카드 주고 식사 챙기라하거나, 아님 걍 몰래 상품권, 보너스 조금 더 챙겨줄텐데
누구랑 같이 가서 밥먹고 오란건 약간 쓰니 외골수 스타일이라 같이 어울리는 동료가 없어서 쓸쓸해보여서 좀 친해져보란 의민가 싶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해?

8일 전
익인4
동기
8일 전
익인4
아니면 파견직원
8일 전
익인7
나혼자먹구올랭ㅋㅋ
8일 전
익인8
원래 누구랑 먹는데 ?
8일 전
글쓴이
원래 동기랑 주임이랑 셋이 먹거나 파견직원이랑 둘이먹어
8일 전
익인8
셋 둘 둘다 괜찮을듯
8일 전
익인9
파견직원이랑 가도 아무 문제 없을거같은데
8일 전
익인12
222 잘해서 맛있는거 먹으라고 준 법카인데 편한 사람이랑 먹었겠거니하지 별 생각 안하실듯.. 나였음 맛있는거 뭘 잘 먹었으려나~ 이것만 궁금할듯 ㅋㅋ
8일 전
익인10
파견직원이랑 가
8일 전
익인11
남친이랑 먹어도 뭐라 안할것 같은디
파견직원 ㄱㄱ

8일 전
익인13
파견직원
8일 전
익인14
여자 파견. 암튼 파견이니께 같사무실이니께
8일 전
익인15
나라면 파견직원 같이 지내야하는데 타 회사라서 소외감 느낄까봐 사줬다하자
8일 전
익인16
나 회사 안다녀봐서 잘 모르게ㅛ는데 남친이나 친구 불러서 먹으먄 안되는거임?
8일 전
글쓴이
평일 점심때 먹고오라는거야ㅜㅜ
8일 전
익인16
그때 시간 맞춰서 못먹는거지??? ㄹㅇ 몰라서.. 먄
8일 전
익인20
회사 법카로 남친이나 친구는 좀...
8일 전
익인17
파견직원
8일 전
익인18
걍 그 돈으로 적당히 카페 사서 돌리는 건 안 되나 밥 안 먹고
8일 전
익인19
그 중요한 프젝 하는데 옆에서 그나마 도움 준 사람이랑 먹으러 갈래
8일 전
글쓴이
전혀 아무도 없음.... 일하는데 툴쓸수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8일 전
익인19
응원의 말을 건넨 사람이라도...?
8일 전
글쓴이
응........
8일 전
익인19
그 법카는 누가 준 거야?? 누가 준 거냐에 따라서 상사인지 동기인지 나뉠 듯
8일 전
글쓴이
19에게
대표가...

8일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그럼 상사랑 먹어야 됨 팀장님이랑 먹어 무조건 먹으면서 프젝 이야기 하고 다른 프젝 관련 이야기도 슬쩍 꺼내면서 인사고과 따내야 됨

8일 전
글쓴이
19에게
팀장님이 1분인데 그분은 나랑 부서가 달라서.. 내 프젝 무슨일인지 하나도 모르셔... 걍 대표가 바로 나한테 시킨거라ㅜㅜ

8일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부서 아예 달라서 일도 아예 완전 분야 다른 거 하셔? 아님 쓰니랑 조금이나마 연관 있는 일이야?

8일 전
글쓴이
19에게
하나도 안겹쳐...

8일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솔직히 동기랑 먹는다 > 소문 백퍼 남 뒷일 수습하는 게 더 힘듦
파견이랑 먹는다 > 쓰니가 걱정하는 그대로 일어남

차라리 다른 업무를 하고 있더라도 팀장이랑 먹으면서 네가 프젝 하면서 어려웠던 거나 물어보고 싶었던 거 윗사람한테 물어보면서 배우는 시간 가지는 게 제일 나음
일적으로 물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걍 일을 대하는 태도 같은 거 물어보는 게 나음
프젝하면서 빡쳤을 거 아냐 그럼 보통 이런 상황에서 팀장님은 어떻게 대처하셨냐 저는 이번에 이렇게 하면서 이런 부분에서 너무 행동하는 게 어려웠다 말하면서

8일 전
글쓴이
19에게
그분은 3D영상 하시는분이라... 일할때도 항상 이어폰끼고 점심도 혼자 나가서 먹고 아무랑도 얘기안하고 걍 계속 솔플만 하셔... 커피도 물어보면 됐다그러고 철벽 그자체야...

8일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하 그럼 걍 아무나랑 가... 아니면 대표한테 카드 다시 주면서 차라리 회식하자고 하는 게 더 현명할 듯

8일 전
글쓴이
19에게
진짜 개짜증난다ㅠㅠㅠㅠㅠ퇴사해버려 씨

8일 전
익인21
보통 누구한테 밥먹으라고 카드 줄 땐, 동기나 더 낮은 직급 챙겨가서 식사하구 오란거라서 동기나 파견직원이랑 먹을 듯. 그리고 잔액 여유있으면 돌아오는 길에 팀원들 아아 하나씩 사오기..?
8일 전
익인21
근데 윗댓보니까 그냥준게 아니라 프젝 성공이잖아? 그럼 쓰니 예전에 일 가르쳐주거나 같이한 사수님 모시고 갈래.
8일 전
글쓴이
사수 없어... 퇴사했어...
8일 전
익인21
그럼 동기랑 파견직원이랑 셋이서 좀 저렴한데 가서 긁거나, 같이 먹는 음식(탕찜종류)으로 티 않나게 하거나, 아님 걍 쓰니가 연말이라 잘지내보잔 의미로 쏜다 생각하고 두명분은 법카긁고 쓰니꺼는 쓰니가 긁는..
8일 전
글쓴이
하.....ㅋㅋㅋㅋㅋㅋ갑자기 때려치고싶네...
8일 전
익인21
본글에 쓴 사람들 말고 혹시 다른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쓰이는 사람은 없어? 새로들어온 신입이라거나
8일 전
글쓴이
내가 막내야.....ㅠ 이사님이 있긴하지만 영업직이라 항상 자리에 없으심...
8일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걍 혼자가서 적당한 가격대 먹는건 그런가. 일 바빠서 후딱 먹고 왔어요..ㅎㅎ하면서. 아님 걍 윗댓 말대로 팀장님 독대해. 내부메세지로 프젝성공해서 카드받았는데 같이 식사가능한지. 프덱 하면서 어려웠던거, 회사생활여쭤보고 싶은거 있다고. 아마 거절 안하긴 할거야.

8일 전
글쓴이
21에게
하ㅠㅠㅠㅠ 마음같아선 혼자 63빌딩가서 긁어버리고싶음 개빡친다

8일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근데 이만큼 고민할 필요 없긴한데...ㅋㅋㅋㅋ 걍 파견직이랑 먹엉ㅋㅋㅋ젤 맘 편한 상대 아니야? 같은 회사사람 안챙긴다고 시선 받을까봐 그렇지, 또래에 동성이라 친해지면 좋고. 카드 준 사람이 외부직원챙겼다고 뭐라하면, 안되는지 몰랐다고 해. 같은 회사내서 일하는데 친해질 일도 없었고, (실제론 도움받은거없지만) 소소히 도움도 받고 또래라 편해서 같이 갔어요ㅎㅎ 담엔 내부 직원이랑 갈게욥
막내니까 눈새처럼 행동하는거지.

8일 전
익인20
나라면 인당 금액 확인하고 좀 낮춰서 원래 먹던 셋이 가던지 할 거 같음...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를 수 있긴 한데... 회사 분위기 프리하면 파견이랑 둘이 먹어도 될 거 같구... 아니면 아예 물어봐... 파견직원이랑 먹어도 되냐구... 나중에 문제 생기는 거 보다야 물어보는 게 백번 나음
8일 전
익인22
파견 ㄱㄱ 근데 엮는거 좀 짜증나도 동기가 제일 옳은 선택이긴함
8일 전
익인23
동기
8일 전
익인24
동기가 무난할듯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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