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손님이 왔는데 아주머니랑 청년?이였어 모자 관계는 아닌거같고 지인?같이 일하는 사이? 그 느낌이였어
근데 나보고 아주머니가 일 많이 힘들죠 ㅠ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이런식으로 위로같은 말씀해주셨던거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잘안난다 ㅠ 그랬더니 옆에 청년분도 맞장구 치면서 맞아요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힘드셔도 힘내세요 이런식으로 말씀했던거같은데..진짜 아직도 기억나..
그뒤로도 알바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그 손님들은 잊을 수가없었어 편의점 알바가 뭐라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면 남을 생각하는 그런 여유가 나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