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익들 혹시 초중딩때 물건 훔쳐본적있어…?

	익인1 당장 생각 나는 건만 3개임 5일 전
	익인2 응 근데 초딩때는 꽤 흔할걸 5일 전
	익인3 난 가족꺼 외엔 건드려본 적 없음 5일 전 글쓴이 가쪽건 잇구낰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3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아빠 담배피는 거 싫어서 담배 훔쳐다가 몰래 숨겨놓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어? 없어졌네 걍 새로 사면 되지 뭐 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었었지..... 5일 전
	익인4 초딩때ㅇㅇ 5일 전
	익인5 없엉 당하기만 당함....ㅠㅠ 5일 전
	익인7 초딩 때 학급도서랑 머리끈.. 5일 전
	익인8 문구점에서 100원짜리 초콜릿 훔치려다가 아빠한테 개혼나서 그 이후로 절대없어 근데 나도 그때 왜 훔치려고했는지 모르겠음..ㅜ아빠가 사준다고 간건데 5일 전
	익인9 딩초때 문구점 샤프랑 할머니 돈.. 5일 전
	익인10 초딩때 슬라임 훔쳤다가 다시 듈려줌,, 5일 전
	익인11 웅 초딩때.. 처음에 가족 돈으로 과자 사먹고 그랬다가 학교에서도 훔치고 가게에도 훔치고 엄마한테 전화가서 엄마가 경찰서에 나 델꼬가면 혼내달라고 부탁해서 경찰서에서 혼나고(사실 혼날것도 없이 이미 경찰서에 갔다는것만으로도 울고불고 쫄았음) 그담부터 안해 5일 전
	익인12 초딩때 이씀… 5일 전
	익인13 ㅇㅇ 초딩때 5일 전
	익인15 초딩때 홈플러스에서 머리끈 훔침ㅋㅋㅋㅋ 개혼남 5일 전
	익인16 전혀 없어 5일 전
	익인17 단 1도 없엉 5일 전
	익인18 정말 사고로 물건이 딸려들어온적은 있음 바로 돌려주고 사과함 그 외에 자의로 그런적은 없어 5일 전
	익인19 많이 당했음.....내 ㄷ돈 훔쳐간 새끼 나와라 5일 전
	익인20 엄마지갑에서 천원....미안해엄마 5일 전
	익인21 ㅇㅇ 초2땐가 문구점에서 아이스크림 훔친적 있음 5일 전 익인21 아 생각났다 홈플러스에서 시식빵인줄 알고 열심히 뜯어먹었는데 다 먹고나니까 파는거였음. 아무도 모르게 넘어감 5일 전 익인21 20살때 호텔 연회장 알바했을때 내빈들한테 주는 식전빵 발라먹는 일회용 버터 하나 가져온적 있음 5일 전
	익인22 나도 문방구 털었던 적 있음.. 초1때였는데 한번 뒤지게 혼나고나서 싹 고쳐짐 5일 전
	익인23 초딩때 처넌짜리 반지 훔쳐보고 진짜 가슴두근두근 양심 개찔리고 그 뒤로 그런 범죄?행위 1도 못하는 사람 됨 5일 전
	익인24 진짜 없음. 초1 때부터 도둑질 당해서 진짜 나는 절대 도둑이나 범죄자가 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열받는다. 5일 전
	익인25 와 한 번도 없음 댓글들 신기하다 5일 전
	익인26 난 당한 적만 있는데 진심 왜 훔치는지 이해가 안 감 5일 전
	익인27 있움 5일 전
	익인28 있음 5일 전
	익인29 갖고싶었던 공주 지갑 훔침 ㅎ.... 주변 애둘한테 자랑했던거 생각남 ㅋㅋㅋ ㅠㅠ 5일 전
	익인30 내기억엔 없었음 5일 전
	익인31 없어 5일 전
	익인32 ㅇㅇ.. 초딩 저학년때 5일 전 익인32 가게에서는 없고 학교에서 친구꺼ㅠ 왜 그랬지 5일 전
	익인33 난 가족 것도 안 훔쳐봤는데 대신 방관?은 했음 5일 전 익인33 친구들이랑 다이소가서 막 뭐 살지 보다가 뒤 돌았는데 둘이 거울 훔치고 있었음.. 놀라서 걍 못 본 척함 그렇게까지 친한 애들은 아니라서 다행이었지 5일 전
	익인34 8살 때 딱한번 문방구에서 필통.. 집도 잘살았는데 왜그랬지 5일 전 익인34 근데 그러고나서 그 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죄책감들어서 절대안함 5일 전
	익인36 ㄴㄴ 없음 5일 전
	익인37 있어 5일 전
	익인38 나도 가족외는 없는듯 5일 전
	익인39 나 초딩 저학년때.. 도벽 좀 있었음 슈퍼나 문방구 크면서 자연스레 없어지긴 하더라 5일 전
	익인41 초딩때 문방구에서 그 테이프같이 생긴 불량식품.. 어릴때부터 제일 친했던 친구랑 같이 하나 훔친적있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음ㅠ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다.. 5일 전
	익인42 뭘 훔친 기억은 딱히 없고.... 초6 영어 시험지 내가 고쳐놓고 쌤이 잘못 채점했다고 박박 우김.. 내가 아깝게 100점 놓쳐서 그랬던듯 쌤은 지우개 흔적 다 알면서 넘어가심 5일 전 익인42 물건은 누가 내 연아의햅틱 훔쳐갔다가 다시 찾음 5일 전
	익인43 초딩때 이모네집 트리 장식 귀여워서 하나 훔침... 5일 전
	익인44 초딩때 문구점에서...그때 약간 유행? 처럼 애들 하나씩 훔치고 그런거 흔했어 뭔가 5일 전
	익인45 초2때 500원 짜리 젤리같은 죽죽 늘어나는 손바닥,,,,, 그리고 경찰차 오는 상상 개많이 함 5일 전
	익인46 중1까지 있음 물론 액수는 매우 작을듯 5일 전
	익인47 금색 은색 크레파스... 5일 전
	익인48 성인돼서 2천원.. 쪽팔림 ㄹㅇ 5일 전
	익인49 진짜 단 한번도 없어 5일 전
	익인50 유딩때랑 초등학교 저학년땐 있음ㅠ 3천원이었나.. 5일 전
	익인51 유치원에서 비즈를 꾸밀때만 쓰라고 했는데 꾸미다가 이뻐서 몇개를 주머니에 넣었었음... 근데 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서 있게 하고 내가 가져갔던거 보여주면서 앞으로 가져가지말라고 한게 너무 충격이고 부끄러워서 그다음부터 누구 물건 건들 생각을 안해봄 5일 전
	익인52 초4때인가 학교앞 문구점에서 불량식품 껌 하나 훔친 기억 있음 걍 어느날 흑역사 떠오르길래 찾아가보려고 했는데 문구점 없어졌더라...ㅜㅜ 5일 전
	익인53 ㅇㅇ초딩때 5일 전
	익인54 초딩 때.... 5일 전
	익인55 유치원때 사촌동생 장난감..유치원 가방에 잔뜩 담아와서 엄마가 돌려준적있음... 5일 전
	익인56 나 초2때 학교앞 문구점에서 그때 왠지 모르겠는데 거기서 뭐 훔치는게 유행?같이 있어서 나도 가서 학종이 훔치다가 주인아줌마한테 딱걸려서 싸대기맞고 그이후로 남의꺼 절대 탐하지 않고 살게됨 5일 전
	익인57 훔친적은 없어 누명쓴적은 있어도 5일 전
	익인58 도둑질을..? 아니 단 한번도 없는데 댓글이 놀랍다 5일 전 익인61 쉴드치는 건 아닌데 10대 이전~ 10대 초반 아이들의 도벽은 오은영선생님이 부모님과의 시간이 많이 떨어지거나 등등 아이가 극도로 외로워해서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한다는 의견 들은 적 있어... 어떻게 보면 안쓰러운거지 물론 범죄니까 강력히 교육해야하는 건 맞는데 처절하게 외로워서 하는 이유가 큰 아이들도 많대서 안타깝네 5일 전
	익인59 웅...우리집 가난했어서 도벽 특히 더 심했던 거 같음ㅠㅠ친구가 이거 나쁜 짓이라고 해서 그때부터 안했다 5일 전
	익인60 ㄴ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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