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하고 살짝된 일인데 해외에서 살때 몇달전에 우리집 호텔문열고막 너네 ㅋㅂㄹ할거야라거나 다 죽여버릴거야 라는 말을 순간 스트레스때문에 화난나고 고함질렀던걸로 기억하고 다른사람들 면전에 대고 위협한건 아니고 아무도 없는 복도를향해 내 집 문을열고 허공에다 칼로 찌르는 시늉도 몇번한적있는데 혹시 누가 보고 찍어두다 나중에 고소할가능성있나.. 이 말 하고나서 그뒤론아무일도 없었는데 그때 내가 아무생각없이 했던 잘못이 너무생각나고 후회가되네. 지금은 한국 거주중인데 최근부터 이때 내가 왜 이런말을 화풀이 한다고 복도에다가 대고 했는지 이해가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