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0/75/15 복층 오피스텔
1층이 5평이고 허리 숙여서 서있을 수 있는 2층이 2.5평 정도
완전 신축이라 깔끔한데 옆에 건물 짓느라 소음 가끔 있고 돈벌레 가끔 나옴
샤워부스 있고 자주 다른 층 담배냄새 남
이미 3년 살아서 짐 안옮겨도 됨
빌트인이라 짐 넣을 공간 많음
학교랑 15분 거리
2. 1000/60/6 투룸 빌라
투룸이긴한데 8.5평이라 부엌이 엄청 작고 방만 큼
구축이긴한데 리모델링해서 내부는 깨끗함
화장실 작지만 담배냄새 안남
짐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학교랑 30초 거리
원래 1집에 3년 살다가 복층 단점에 질려서 2집으로 이사갈려고 이미 계약금 100만원 넣어서 포기하면 못 돌려받을 가능성이 큰데 치안이나 편의성은 1집이 더 좋고 학교랑은 멀지만 역세권이라 나쁘지않아서 3년이나 살았우
근데 월세 관리비도 너무 비싸고 복층이라 공간 구성도 어렵고 주방 분리된 집에서 살고싶어서 옮길까했는데
부모님은 오피스텔에 계속 살기를 원해서 설득중이야...
익들이 내 상황이라면 뭐 고를거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