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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쯤 엄마한테 칭찬 받으려고 설거지랑 이것저것 집안일 도왔는데 그걸 엄마가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주면서 엄청 좋아하셨어 나도 힘들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게 기뻤지

근데 그 다음부터 우리ㅇㅇ이가 설거지 잘하니까 설거지 하라고 시켜버림

동생도 있고 언니도 있는데 내가 설거지 담당이 돼버렸어

거절하면 내가 나쁜사람이 되더라

그 다음부터 집에서 뭘 잘하면 내 손해라는 생각이 박혀버렸어



 
익인1
둘째의 설움
이거 나도 당함 그래서 의절하고 나옴ㅎㅎ

2개월 전
익인2
하 약간 회사에서도 그럼.. 예쁨 받으려고 뭐 잘 하는 척, 다 할 수 있는 척 발 벗고 나서면 오히려 호구 잡힌 것처럼 오케이 그럼 이거 니 업무💗 이렇게 돼버려서 걍 일 적당히 못 하는 척도 해야되더라,,,
2개월 전
익인3
내가 지금 그래 ^^ 난 엄마 힘들까봐 도와줬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집 안 사람들이 다 그게 내일인줄 알더라
2개월 전
익인4
ㅋ..나랑 비슷하다 엄마 컴퓨터 업무 못하시는데 언니는 처음부터 도와주기 싫다 짜증내고 도망가서 지금 20년 가까이 내가 도와주는중 ㅎ ㅏ,,,
2개월 전
익인5
ㅠㅠ 진짜 공감됨
2개월 전
익인6
우리엄마는 내가 어릴때 설거지도 못하게 하고 요리(간단한 라면, 계란 후라이 굽는거)도 못하게 함 고딩때까지..너무 못하게 하면서 키워서 그런가 뭘 시도할때 주저하게 되더라
뭐든 장단점이 있는듯. 적당한게 최고인가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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