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성폭행 당함+ 가정폭력으로
저항할 생각을 못하다가
고딩때 되서야 진짜 너무 싫어서 소리지르겠다고
반항해서 한번 벗어난적이 있었거든?
그것도 진술할때 다 얘기했는데
다 듣고 형사가 진작 거부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고
그러는거야 ㅋㅋ...
그때는 신고하는거만으로도 힘들어서 걍 넘어갔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형사말이 가슴에 콕 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