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랑 너무 붙어있으니까 모든 행동이 감시당하는 기분이야..
저번에 아무 생각없이 말한 것 같긴 한데
나보고 화장실도 몇번 안 가는 것 같다고 하는데
그걸 보고 있었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ㅈ ㄴ 나 적은 인원으로 꾸역꾸역 버티고 있어서
참다참다 가는 건데 그것도 모르고 저런 말을 들으니 더 짜증만 나고
이직한지 좀 됐는데도 전직장보다 더 불편하고 힘들다.. 당장 그만두고 싶어
매일 체한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