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여자 입장에서 이런 상황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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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2주정도 된 남익이야

어쩌다보니 친분 좀 있는 지인이 여자 지인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 인스타에 올라와있는데 한분이 되게 내 이상형에 가까우셔

근데 나도 마음정리가 아직 안된 상태라.. 지금 당장 누굴 만나기엔 그 분에게도 실례라서 누군갈 만나고 싶은 상황은 아니야. 다만 계속 생각나더라고

혹시 지인한테 지금 헤어진지 얼마 안됐긴한데 외적으로 이상형이신분이라 궁금해서 나중에 시간 더 지나고 소개받을 생각 있냐고 귀띔 드릴수 있냐고 물어볼까 싶은데 혹시 방법이 별로일까..?

[익인1]

웅 헤어진지 얼마 안됐긴 한데 <- 이걸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외적으로 이상형이신분이라 <- 이말도 굳이임........ 그사람 입장에선 그럼 그때 말하면 되지 적기가 언제인줄 알고 그때 소개를 받을래 말래를 묻는 건 ㅋㅋㅋㅋㅋ좀 ㅜ 그냥 나중에 물어봐..

[글쓴이]

아 당장 그 시기에 소개 괜찮은지 여쭤봐달라는게 아니라 시간 좀 지나고 그 분이랑 또 만날때가 오면 나중에 여쭤봐줄수 있냐고 물어보려는거긴 했어
근데 뭐가 됐든 지금은 아닌거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