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태몽이랑 삼촌네 태몽꿔줬는데
삼촌태몽은 삼촌이랑 길을 가는데 엄청 큰 수박들이 나무에 주렁주렁 걸려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 내가 따서 삼촌품에 안겨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꿈꾸고나서 와 이거 태몽 아녀~~?? 하고 삼촌알려줬는데 그러고 일쥬일인가 있다가 진짜 숙모 임신확인하심,,,
내 아기 태몽은 내가 쥐를 되게 싫어하거든...? 근데 꿈에서 남편이랑 집에 들어갔는데 엄청 하얗고 예쁘게 생긴 하얀쥐 (꿈에서 쥐가 예쁘다고 느낀것도 신기함ㅠ)들이 쇼파에 있어서 남편한테 어쨌든 난 쥐가 싫으니까 어우 쟤네 빨리 내보내라고 그랬는데 막 쿠션이나 집안 물건 들출때마다 그 쥐들이 튀어나오는거ㅜㅋㅋㅋ큐ㅠㅠ 꿈꾸고 나서 머지 이꿈은..? 태몽인가..? 쥐로도 태몽을 꾸나...? 이랬는뎈ㅋㅋㅋㅋ이 꿈꾸고나서 진짜 임신확인함ㅋㅋㅋㅋ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