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뜨거운 물 손에 데였다 얘기해줬는데 괜찮냐 한마디 없고
그룹 과제 같이 하는거 있는데 나는 그냥 냅두고 다른 애 2명이랑만 전화하고 있어 (나, 남친 그리고 나머지 4명이 한 그룹)
진짜 호르몬이겄지 하고 그냥 넘어갈래도 진짜 너무 속상한데
얘는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그냥 면전에 대놓고 얘기안하면 몰라
표현 진짜 많이 해주고 나 좋아하는거 다 보이는데 그냥 어쩌다 한번씩 센스 없이 굴때가 있는것 같아..
이건 뭐 내가 말해줘도 고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