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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만나는 동안 상대는 내가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날 막대했었어 항상 내가 매달렸으니까

자길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나도 더 잘해야지가 아닌 우월감에 날 막대했었대

그런 태도에 너무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버텨왔던 것 보다 지친게 더 커지면서 

헤어짐에 대해 말을 했었어 처음으로 진지하게.

그때 날 붙잡으려고 별에 별짓을 다하더라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행동을 하고 울면서 까지 날 붙잡길래 진심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믿고 나도 마음을 열었는데 마음 열고 나서부터 예전에 날 막대하던 그런 모습이 조

금씩 보이는거야 그래서 나도 서운한게 많아져서 최근에 좀 많이 싸웠었어 

그러더니 어제 그러더라

"저번에도 내가 얘기했잖아 널 붙잡은 시기엔 불안감이 모든 걸 다 지배했을 때라고 

난 그때가 싫었는데 넌 그 때의 내 모습을 제일 좋아해"

내가 본인한테 마음을 다시 주니까 안정감에 지키겠다던 행동이 하나둘씩 풀러가는게 보이는데 그래서 난 서운한게 쌓였던 건데

본인은 날 붙잡았던 시기가 젤 싫었대 이 말은 날 붙잡기 위해서 보인 행동이였단거지..?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사람이 왜 이때동안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미운 마음도 들었지만 

난 그 노력이 좋았고 그 모습이 쭉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사람 안 변하는거야? 



 
   
익인1
응 안변해... 진짜 분리수거도 안될쓰레기같은데 헤어져
4일 전
글쓴이
항상 자기 상황이 힘들어질 때 나한테 기분이 태도가 되면서
내가 그걸로 서운해하면 헤어져야할 거 같다 자신없다는 식으로 말을 해
근데 어제도 그러는거야 계속 싸우니까 내가 너한테 못해서 헤어졌다 생각했는데
우린 성격이 너무 안 맞아서 헤어질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4일 전
익인2
싹수가 노랗다
4일 전
글쓴이
내가 첫 연애거든 헤어질 기회는 있엇는데 믿어본 내가 너무 후회돼
근데 지금은 다시 마음이 커진 상태라 너무 힘들다 ... 진짜 주변사람 말 들었어야했는데 틀린 말 하나없어.. 만나면서 자기 환경이 힘들거나 일이 힘들어지면 항상 나한테 헤어지자는 식의 말을 했었거든 근데 어제 일이 진짜 잘 안풀리는 날에 저런 말을 하니까 진짜 사람 안 변하는 구나 싶었어

4일 전
익인2
힘들어도 끊어내 그 마음 아니까 쟤도 더 당당하게 구는거잖아
4일 전
글쓴이
저번주까지만 해도 애인도 헤어지잔 말 절대 안할거랬는데
어제 자신 없어하는 모습 보니까 이럴 거면 왜 그렇게까지 붙잡은걸까하는
생각이 들더라... 추억이 너무 많아서..

4일 전
익인3
지금 헤어지는게 완전 현명한거ㅇㅇ
벗어나

4일 전
글쓴이
그러기엔 내 마음이 예전처럼 커졌느데 지금부터라도 정리를 하면서 만나야할까
헤어질 기회가 찾아왔을 때 받아주지 말고 헤어졋었어야했는데 내가 너무 바보같아..

4일 전
익인3
지금 또 온거니까 얼른 헤어져 둥아
안 매달린대ㅇㅇ

4일 전
글쓴이
그땐 내가 마음 정리가 된 상태였고 지금은 내가 예전처럼 그 사람이 다시 좋아졌는데 나 잘 이겨낼 수 있을까ㅠㅠ 진짜 좋은 사람은 나타나겠지?
4일 전
익인3
마음정리 다 됐는데 연락했다니 진짜 이기적이네 그 사람 버리고 인생 살다보면 훨씬 더 좋안 사람이 나타날거야
4일 전
글쓴이
3에게
원래 이별할 때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젤 마음 아픈거야?

4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니 그냥 정말 좋아했었던 사람인데 헤어진다는게 슬픈거지
얼른 끊어내고 널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들이랑 행복하게 사는게 현명한거야 둥아

4일 전
글쓴이
3에게
빨리 그런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ㅠㅠ

4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이미 주위에 많이 있으니까 그런 쓰레긴 쓰봉에 담아버리고 새출발하자 둥아

4일 전
글쓴이
3에게
고마워 잘 정리해볼게 이번엔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얘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

4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응 이제 계정도 다 정리했고 연락하는 일 없을거래
둥이도 둥이인생 행복하게 살아

4일 전
익인4
ㅜㅜ에구 휘둘리는거 안돼보인다
4일 전
글쓴이
두번 상처 안준다고 약속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우린 다르다는 걸 증명하자 했으면서
두달만에 바꼈어.. 진짜 믿은 내가 바보같아

4일 전
익인3
헤어질 수 있을 때 얼른 헤어지자
4일 전
글쓴이
이젠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정리해야겠어ㅠㅠ
4일 전
익인3
그래! 잘 선택했어
상대방도 잘 알아들었을거야

4일 전
익인4
아냐 ㅜ 걔가 나쁜거지 그런애는 빨리 끊어낼수록 너한테 좋은거야
4일 전
글쓴이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같아?
날 붙잡았을 때만큼 나한테 부드럽게 대해달라는게?

4일 전
익인4
ㄴㄴ 걔는 걍 너 별로 안좋아해서 구랭.. 걍 니가 자기생각대로 휘둘리는게 재밌는거고
4일 전
글쓴이
4에게
그런가 나랑 잘 지내면 좋은데 싸우는게 너무 싫대
근데 그 싸움의 원인이 자꾸 나라고 얘길 하는 거 같아..
내가 이유를 말하면 자꾸 자기 탓 하냐고 그런 화법 싫다했지 하면서 ㅜㅜ

4일 전
익인5
믿어봐서 다음번엔 뒤도안돌아보고 거를거야
간절함은 그때 뿐이야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다 정리잘하길

4일 전
글쓴이
그사람은 평생 후회하고 날 못 잊으면서 지냈으면 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가 나이차이도 좀 있어서 친구들은 내 청춘이 너무 아깝다는데
근데 이번엔 본인은 해볼만큼 다해봣다 생각하고 미련없이 떠날까봐 무서워

4일 전
익인5
니가 떠나야지 해볼만큼 다해봤다 생각하고 미련없이 떠나든 말든 무슨상관이야
너생각이나해 정리하고빨리 어리면모르겠는데 나이먹고도 그모양이면 나사 안쪼여지니까 정리해 붙잡혀서 그만휘둘리고

4일 전
글쓴이
첫연애라 판단이 잘 안서네 첫이별이라 더 무섭나봐 정신 차려야지
남은 시간 아깝게 보내진 말아야지 조언 너무 고마워

4일 전
익인6
남자한테 너무 잘 해주지마 ㅠㅠ 헌신짝 돼 내 경험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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