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나 언니나 잠 잘 못자서 오늘 반차쓰고 전에 명상원 알아보고 예약한데 다녀왔는데, 언니가 여성전용이고 후기 좋다고 해서 가기로 한건데 난 좀 당황스러웠음
명상전에 환복하는데 전체 탈의하고 흰색 좀 보들거리는 재질 원피스? 같은거로 갈아입었는데, 다벗고 딸랑 그거 하나 입으라는게 헉 하긴했고.. 춥진 않았음..
우리말고도 몇분 계셔서 6명이서 했는데 자세같은거 바꿔가면서 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좀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