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기준이 나랑 다르구나 싶었어 난 진짜 못넘어갈 말, 당장 싸다구 날리고 헤어져도 합법인 행동을 그냥 품고 맞춰나가더라 난 바로 손절하는데.. 그래도 그래야 장기연애 하는구나 싶고.. 누구는 환골탈태 시켰고 누구는 흐린눈 보살이고 난 장기연애 해본적이 없어서 애들 보면서 너무 안정적이고 조만간 결혼할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다들 그냥 너무 다양하고.. 고딩때 친구들고 그땐 다들 비슷한것 같았는데 지금 이렇게 다들 각자 다양해진거보니 당연한거긴 한데 뭔가 신기하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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