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젊은 사람들한테 계엄령이 더 크게 다가오는게
서울의 봄 역할도 컸다고 봄
교과서에서 글로 계엄령 배우긴 하지만 영상으로 보는거랑 글이랑은 또 차이가 있으니까
그나마 신드롬 불정도로 영화가 흥행해버려서 대강 이랬엇겠구나 짐작하던차에
이걸 내눈으로 실제로 본다? 이게 옛날로 끝난 얘기가 아니라 내가 겪을수도 잇겠구나 실제 공포로 다가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