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올 거 같으면 눈 감고 잠드는 게 정상이잖아 근데 내가 직접 잠들려고 눈 감으면 전애인이 헤어지면서 했던 말만 생각 나고 계속해서 곱씹고 후회되고 머리 아파져
그래서 눈이 알아서 감길만큼 미친듯이 피곤해져서 자연스레 기절하듯 잠 드는 게 아니면 잠을 못 자겠어.. 어떻게 해야해ㅜ..
오늘도 그래서 새벽 6시에 잠들었는데 원래 일어나던 시간에 자연스레 깨버렸어 더 자려는데도 한 번 깨니까 다시 잠들려해도 억지로 잠들려고 하면 헤어진 당시의 생각이 자꾸 나서 더 못 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