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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1l 1
실제로 사과도 받앗고 ㅇㅇ 자기가 질투했었다고..
근데 여기선 여자는 이쁘고 공부질하면 선망한다 좋아한다 하니까 현타옴
그럼 내가 힘들었던건 뭐였지 그냥 내가 만만해서 그런건가


 
익인1
뭐... 질투할 만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예쁜 것도 아니라서...?
27일 전
익인6
이런 마인드가 제일 짜증나지만 현실적임…ㅋㅋㅋㅋ
27일 전
익인2
말로만 선망이라하지 현실에선 빈틈 하나라도 보이면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애 많이들 씀
27일 전
익인2
걍 무시혀~ 내가 잘난걸 우짬!! ㅠㅠ
27일 전
익인3
스타일에 따라 다를걸 보통 청순하고 착하게 예쁘면 질투 많이 받더라 화려하게 생긴 여자는 선망하고
27일 전
익인4
걍 못된 애들이 질투하는거지 ㅠㅠㅠㅠㅠ 고생했어 ㅠㅠ 이쁘다는 이유로 성형짐작하면서 뒷담까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이쁘다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너 탓이 아니라 그냥 못된 사람들 탓인거같아
27일 전
익인5
어설프면 그럼
나도 학교다닐 때 당했는데 내가 그런 쪽에 관심없고 어설프게 예쁘고 어설프게 공부 잘하니까 본인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거더라 ㅋㅋㅋ
놔둬
어차피 안됨

27일 전
익인7
애매하게 자기랑 비슷한데 쪼끔 잘 하면 옆에서 질투함
27일 전
익인9
나 고등학생 때 친구중에 실제로 그래서 왕따 당한 친구 있었음. 예쁘고 공부도 잘했는데 ( 친구 동생도 예쁘고 공부 잘하는걸로 지역에서 유명했음 ) 성격도 적당히 털털하고 좋았음.
근데 2학년 올라가고 얘네반에서 목소리 큰 애들이 갑자기 그걸로 얘 왕따시킴 내가 얘네랑도 친해서 실제로 왜 싫어하냐고 물어보니까 예쁜척 해서라고 답함... 근데 진짜 예쁜척 그런거 1도 안하는 친구였는데 뭔....
충격이었던게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였던 애들도 휩쓸려서 동조했다는거....

27일 전
익인9
나, 피해자인 친구 A, 1학년일때 같은 반이었던 가해자친구 B 다 같은 기숙사였음.
진짜 너무 안타까웠던게 A가 갑자기 나한테 자기 기숙사방에서 같이 낮잠 자자고 하더라. 그 날이 주말이라 집에 갈 애들은 집에 가서 기숙사 좀 비어있던 날이었음. B도 없던 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방에서 이야기하면서 잤는데 얘가 너무 행복해하는거야.... ( 왕따 당하고 그러는거 내색 1도 안하는 애였음 )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더랒
나중에 결국엔 얘네 반 애들이 얘 왕따 시키던거 그만뒀긴 했는데 그래도 정말 충격이었음. 멘탈 갈렸을텐데 의연하게 버티고 결국엔 반 애들 용서하고 잘 지낸게 정말 대단하다 싶었다...

27일 전
익인9
시간이 흘러서 내가 벌써 31인데 생각보다 저런 일이 많음. 여자 뿐 아니라 남자애들도 똑같이 저렇게 시기질투로 남 괴롭히는 경우들 많고, 나이가 어리든 많든 다 똑같더라^^... 성별 나이 인종 상관없이 저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음.
물론 누가 봐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멀리하는 경우도 많으니 어딜 가나 그런 취급 받는다면 본인을 돌아봐야할듯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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