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를 잘 풀어나가는 사주는 진짜 특별하고 좋은 거고 .. 나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살’ 로 작용하는 사주라더라. 뭐 틀린 말은 아니긴 함. 사주 보기 전에 어떤 말도 들어봤냐면 너는 조금이라도 잘하면 잘해서 눈에 띄고 조금이라도 못하면 너무 못해보여서 눈에 띈다는 얘기도 들어봄. 재수때 대형 현강들었는데 맨 뒤에 앉아서 조용히 들었는데도 강사가 얼굴이름 다 알드라.
이성간 인기는 모르겠고.. 사람이 늘 꼬이긴 했음. 근데 관심 꺼줬으면 좋겠을 때도 관심갖는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음. 한 때는 대인기피증도 심했었음
사주 보기 전에도 눈에 띄는 행동 안 하고 항상 조심했었는데 철학관에 가니까 구설수가 항상 따라다니니까 조용히 지내야한다고 함. 참고로 월장도화인가 엄청 세다고 그랫음. 그게 그리 좋기만 한 건 아니니 ... 맹신은 아니지만 힘들 때 조언받으러 가는 건 ㄱ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