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방법·규칙
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올림픽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출석체크
변경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일상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N
퇴사
18시간 전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댓글없는글
초록글
할머니 병원에서 가망없다고 했는데도 또 3차항암 하시겠대
80
l
일상
새 글 (W)
28일 전
l
조회
5264
l
이제 보험 적용 하나도 안돼서 월 3-400씩 들고(약값만)
이미 암 전이된 4기라 앞에 항암들도 안들어서 크기 커지고 있는데
그래도 6개월 살거 1년이라도 사신다고 또한대
집 담보로 맡겨서..
부자 아니고 모아놓은돈 없으심
한달 150 연금 나오는거랑 집이 전부..
남은 할아버지는 이제 어케 사냐
이런 글은 어떠세요?
대전 은행동에서 두리번 거리면 안되는 이유
이슈
나는야 MZ며느리 😎
일상 · 21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블랙업 세일중인데 장바구니 검사해줘 🖤
일상 · 8명 보는 중
LH 국민임대 아파트 29형 내부
이슈 · 17명 보는 중
연봉 3100이면 실수령액
일상 · 11명 보는 중
아이돌이 받는 겨드랑이 메이크업.jpg
이슈 · 2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러쉬 프레쉬 세일 털구 와따
일상 · 10명 보는 중
🚨그래도 지친 국민들 힐링하게 만들어준 순간🚨
이슈 · 13명 보는 중
정보/소식
국힘에서 지금 이렇게 여론전 들어간다고 함
연예 · 6명 보는 중
정보/소식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에 선정된 아이돌 앨범 5장
연예 · 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회사식당 ㅈ같아서 먹을때마다 스트레스받아
일상 · 37명 보는 중
대통령실 화환 뭐임
연예
익인1
집담보...;
28일 전
글쓴이
의미가 크게 잇는지 모르겟어 이 항암이
근데 엄청엄청 살고싶어하셔서 가족들도 뭐라 못하고 지켜만봄
28일 전
익인1
당황스럽겠다...
28일 전
익인2
보통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항암 안하시려 하는 것 같던데 쓰니네 할머니는 삶에 대한 의지가 크신가보다ㅜㅜㅜ 또 목숨이 달린 거라 가족들이 항암 하지 말라 하기도 좀 그렇지ㅜㅜ 빨리 돌아가시라 하는 꼴이니 ㅜㅜㅜ
28일 전
익인3
살고싶은 의지가 있으신가봐 당사자 뜻이니 존중해줄 수 밖에 없어 너무 뭐라고하지는마 ..
28일 전
익인4
22
28일 전
익인5
33...
28일 전
글쓴이
엄청나게 살고싶어하셔 죽기 싫으시대
28일 전
익인16
44 살고싶으신 의지가 있으면 시한부도 기간 엄청 늘어남
28일 전
익인17
55 살고 싶은건 당연한 거 아닐까
28일 전
익인53
66
27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6
배우자한테 못할짓이긴하다…
28일 전
익인6
본인돈도 아니신데…
28일 전
익인7
담보 맡기면 나중에 돈 누가 갚으라고..? 자식들이?
28일 전
익인8
집 담보라는게 자가를 갖고있는 상태에서 자가 가격선에서 돈 빌리는거아냐?? 잘몰라서..
28일 전
익인26
맞는데 그럼 그 돈을 갚거나 집을 팔아야 하는 거잖아
할아버지는 그럼 집을 잃으시거나 그 돈을 갚아야 하는 거임
28일 전
익인8
할머니가 하신다는거면 말얹는건 아닌듯 할머니는 싫으신데 주변에서 하는거면 안하는게 맞지..
28일 전
글쓴이
근데 나 대딩이라 잘 모르는데 윗댓 처럼 나증에 집 팔거나 남은 할아버지가 갚아야하는거 아냐? 지금 있는 아파트에서 못살고 집 팔아야되는 상황인건데 솔직히 좀 욕심 같아 보여 모아두신 돈으로 하시는 거두 아니구..
28일 전
익인8
근데 할머니가 살고싶으셔서 하는건데 그걸 돈때문에 말리면 나중에 후회안하겠어?? 우리도 외할아버지 아프샸어서 아는데 본인이 하기싫은데 자식들이 그 말을 따르는것도 되게 힘든일이더라고 근데 본인이 하고싶으신데 자식들이 돈없으니까 하지발러고 한다? 솔직히 그것만큼 절망적인 일이 없을거같아..
28일 전
익인8
그리고 집 담보 받아서 해도 만약에 돌아가시면 혼자 사시니까집 팔고 남은 돈으로 작은집 가실 생각있으신거아닐까
28일 전
익인9
어쩔 수 없지뭐 본인이 받고 싶다고 하고 본인 집 담보 잡아서 한다는데
28일 전
익인10
자기가 살고 싶다고 하는데 뭐라 할 건 아니지만 이기적이신 건 맞지...
남은 돈 이제 더 나이먹은 채 살아가실 할아버지나 비슷한 처지의 자식들이 갚아야하는데
할머니가 안타까운 거랑 별개로 이기적이신건 맞는 것 같아.. 평소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는 몰라도
28일 전
익인11
하 이게 진짜... 어렵다.. 사실 온전히 할머니 본인이 부담하시는게 아니니까..
28일 전
익인12
아니 남은 부채는 할아버지랑 자식들 몫인데 너무 이기적이시네...
28일 전
익인13
뭔가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는데 남은 할아버님이랑 그 할아버님을 부양해야할 가족 입장에서는 죄책감은 들지만 의미 없는 거니 그만 했으면 하는 거지 뭐...
28일 전
익인14
고민하는 이유 넘알겟음...
28일 전
익인15
우리 엄만 마지막 항암 하는 게 너무 힘들어 보여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안 해서 더 편하게 해드리고 싶더라
살고 싶고 삶을 놓고 싶지 않아서 해도 소용없을 수 있다고 했지만 한다고 한 거였는데 엄마만 더 힘들었어 그래서 너무 후회된다
28일 전
글쓴이
처음,두번째 항암은 잘버티셨었어...? ㅜㅠ
지금은 편히 계실거야 ..
28일 전
익인15
응응 다 잘버티셨고 7년 동안 투병했는데 재발하면서 전이가 많이 됐어 우리 엄마도 3,4차?였던 것 같아
마지막 항암 주사 처음 맞은 날 하루도 안 돼서 아침에 돌아가셨어 얼마 못산다고 그런 말을 들은 건 아니었거든? 근데 항암주사 맞자마자 그렇게 된거야.. 많이 안 좋으신 분들은 항암을 진행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
28일 전
익인18
근데 나는 할머니 항암 3차까지 하셨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간다면 안하는 쪽으로 하고싶어..처음엔 잘 버티시다가 3차부터는 진짜 몸 상태가 급속도로 안좋아지시고,, 그러다 합병증으로 돌아가셔ㅆ어. 그냥 맛있는거 드시고 좋은 곳 다니면서 보내고싶어
28일 전
익인16
이기적이라는 댓들은 돈때문에 고려장 하라는거임...? 이래서 일본에서 셀프안락사 절대반대한대잖아...노인들 눈치줘서
28일 전
익인23
집 담보는 개에바긴함......
28일 전
익인24
22... 어이가 없네...ㅋㅋ
28일 전
익인30
333 넘해
28일 전
익인38
444 .. 그럼 사시고싶어하는 분한테 돈 없으니 죽으라는게 맞아..? 돈 부분에서 어른들이 어찌됐든 해볼만 하시니까 그런 결정 내리셨겠지 나도 암환자 가족인데 좀..
28일 전
익인19
어우...돈 생각좀 하셔주지
2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8일 전
익인40
22
27일 전
익인43
33
27일 전
익인47
44
27일 전
익인52
5
27일 전
익인54
66 할아버지만 동의한다면 뭐…
27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1
자식도 아닌 손자가 이래라저래라할 문제인가
그냥 곱게 죽으라는거야?
28일 전
익인22
할아버지도 걱정되서 하는이야기겠지..넘쪼들리면 여러생각 들수있어 현실적으로
28일 전
글쓴이
글 읽긴 했어? 여기서 신세한탄 한 건데 곱게 죽으란 얘기가 어디 나와? 왜 혼자 화를내는지..?
내가 가족들앞에서 이래라저래라 한적 없고 걱정돼서 푸념글 썼을뿐이야~ 이모삼촌들 다 나랑 같은생각이고
28일 전
익인21
아ㅇㅇ미안
가족들앞에서 그런적없다니 미안하다
28일 전
익인16
근데 이모랑 삼촌들도 그렇고 너도 그런생각하는거 보는 할머니입장에선 티남
눈치챌수밖에 없는게 눈빛이 다른데?...ㅋㅋㅋ...
나도 손자손녀차별하는 할머니 싫어하긴했는데, 부모가 하고싶다면 하는거임... 그거 못해줬다고 나중에 평생 후회하는것보단 낫지..
막말로 그간 키워준 값 치료비로 내놓으라면 어쩔건데?
28일 전
글쓴이
너가 우리가족 분위기 아는건 아니자너 속으로 이런 양가감정 계속 드는거구 마냥 할머니 이해못하고 눈치주는거 절대 아니야 .. 다들 부모 끔찍히 생각하시구 키워준값은 이미 자식들이 용돈으로 드리고도 남은듯 ㅎ 아프시고부터 그동안 매달 돌아가며 몇백씩 드렸어~
28일 전
익인22
자가 아니면 담보대출안되지, 자가인가본데..
집명의가 할아버지면 한도전체말고 나중에 집팔아서 대출갚고 작은집으로 옮기실수있을만큼은 남겨놓으셔야될듯..안그러면 남은자식들 집에 왔다갔다생활하셔야하잖아
빚은 상속포기 하면 괜찮을걸, 할아버지가 걱정이지..대출이나 이자 못갚으면 집 넘어갈텐데.. 경제활동 안하실거아냐
그리고 요즘 집담보대출도 잘안해주는 추세야, 실질적으로 알아보고 할아버지도생각해서 조율해보고 최대한해드려야지뭐.. 할아버지 의사도 중요하고
자식들은 그냥 상속받는건 돈도빚도 없다생각하고 잘모시는수밖에..
28일 전
익인25
본인 의지가 강하시면 해야지
28일 전
익인27
다른 것도 아니고 생과 사의 문제니까 이해는 되긴 한데 참 힘드네
28일 전
익인28
참 어렵다..ㅠㅠ
28일 전
익인31
어쩔 수 없지 의식이 없는것도 아니고 살고싶다는 사람한테 돈 없으니까 치료 그만하고 그냥 죽어라 할 순 없으니… 남겨진 할아버지가 안타깝긴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어 삶이잖아
28일 전
익인32
이건 집에 환자 있어야 이해할걸 ㅜㅜ
28일 전
익인33
세번째 항암 버티실수 있을까 걱정.
아근데 진짜 말릴수도 없고... 살고싶어하는 마음 이해하고..가족들 다 힘들겠다.
28일 전
익인34
할아버지가 안 계시면 몰라도 배우자가 살아있는 마당에 의견이라도 물어야지
28일 전
익인35
근데 항암이 안들었는데 또 하면 암이 더 진행될수도 있고 몸도 많이 안좋아질텐데...우리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고 삶에 의지도 확고해서 거의 끝까지 항암했는데 후회되더라 몸이 더 급격하게 안좋아졌어서
28일 전
글쓴이
덧붙이자면 할아버지는 진짜 아무런힘..? 이 없고 할머니주장에 그냥 따라가셔 실세가 할머니시기도 하고 할아버진 눈치 보느라 얘기도 못꺼내셔 반대 하구 말구 입장이 아니신 ..
28일 전
익인24
애초에 결혼은 배우자랑 같이 사는 삶이고 다 이런거 생각하고 손해보고 사는거임... 할아버지가 더 안타까운 상황은 맞지만 본인이 살고 싶다는데 남편이나 자식들 손주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없는듯 너가 걱정하는것도 할어버지가 돈이 없으면 너랑 어른들이 더 고생할거라는걸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는거고 근데 이걸 다 떠나서 본인이 살고싶다고 하는데 생각 깊게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할아버지는 너네가족이랑 친척들이랑 잘 모시면 되는거고 참고로 우리집 형편도 안좋은데 아픈 환자 모셔봤어 나도 우리 부모님도
28일 전
익인36
근데 그럼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 살고싶은데 돈때문에 포기하고 죽으라는 것도 이상하자나
28일 전
익인37
참 그렇다고 포기하고 죽으라 할 수도 없고 희망이 보이지도 않는 일에 집까지 걸어서 대출 받아가지고 계속 돈 쓰는것도 후폭풍이 너무 크고 힘들긴 하지 할아버지는 대책이 없으신데 그러는거면 자식들이 뭐 어떻게라도 해야할텐데 말이야 그러기도 힘들잖아 돈 얼마나 나오는지 다 보여주고 힘들다고 엉엉 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28일 전
글쓴이
웅 이거지 뭐 그리고 핀트 몇 못잡는 댓이 잇는데 희망없는치료에 집까지 걸어서 연명하는 게 의미없다 이게 가장 큰데 너무 돈에만 포커싱이 가는듯
28일 전
익인16
나 말하는것 같은데, 너익만 혼자 힘든상황에서 간병하는것도 아님.
나도 암 간병 다 해봤는데?ㅋㅋ 착잡한건 알겠는데,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어도 가는덴 순서없어~ 막말로 암도 유전인데 너도 당장 급성오면 갈 수도 있는데, 아 부모님 생각해서 연명치료 중단하고 살자해야겠다 할거임? 왜 다들 말 못하는것같은데...
희망없는 치료? 어떤 병이든 본인의 삶에대한 열망이 가장 좋은 치료제임; 괜히 시한부 받고서도 훨씬 길게 사는 케이스가 많은줄 아냐?
차라리 집이 그렇게 힘들면, 병원마다 특례나 치료비지원같은 복지제도도 많음. 할아버지는 어케 사시냐니... 너익이 그리 부모님 애틋하다고 했는데 모시고 살면 되는거 아님?
27일 전
글쓴이
에휴 글이나 제대로 읽어 부모님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
27일 전
익인16
다들 부모 끔찍히 생각하시구 키워준값은 이미 자식들이 용돈으로 드리고도 남은듯 ㅎ 라매ㅎ
부모님 생각해서 살자는 가족중에 다른 환자생기면 할머니처럼 버릴거냐는거지 ㅋㅋㅋㅋㅋ 나도 너가 한심해ㅇㅇ
27일 전
삭제한 댓글
16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7일 전
삭제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2024/12/09 14:19:4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7일 전
글쓴이
삭제된 댓글에게
본인이 그런 경험 있나봐! ㅇㅋㅇㅋ 알겟엉
우린 이모 삼촌들이 알아서 하셔서 아무리 부담돼도 살자 눈치드릴 일이나 고려장 같은 일은 생각조차 못하는 집인데 너 많이 비참했나보다 이렇게까지 긁혀서 혼자 글에 갇힌 거 보면.. 니 경험담 나눠줘서 고마워!
27일 전
삭제된 댓글
글쓴이에게
(2024/12/09 14:20:0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7일 전
익인44
삭제된 댓글에게
..? 너 왜그래? 되게 날카롭네;
쓰니가 뭐 죽이겠다고 했나 지금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남는 사람들이 힘드니까 푸념하는 거 같은디
간병 해봤다며? 근데 뭔 갑자기 가는데 순서 없다질않나 희망없는 치료가 어딨냐질 않나 훈수만 두니...그게 중점이 아니잖아 ㅋ큐ㅠ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듯해 네가 힘든 일 겪은 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한테 까지 불편하게 하진 말자 친구야
27일 전
글쓴이
44에게
나보고 암도 유전이라고 나도 당장 급성와서 죽을 수 있대 악담 무슨일이야~~~🥹
말을 뱉을 땐 돌아올 것도 생각하구 뱉겠지... 쟨 힘내야겠다 정말루
27일 전
익인44
글쓴이에게
고생한다 ㅠ
27일 전
익인39
참 할 짓도 없다 굳이 댓글로 꾸역꾸역 훈수 두는 게
27일 전
익인41
쓰니집 일인데 알아서 하겠지 왜 여기서 싸우고들 그래
27일 전
익인42
우리 외할아버지도 항암치료때매 가지고있는 논 싹 다 팔고 .... 팔았는데도 돈 부족해서 빚생겨서...외할머니 80세인데 아직도 일하셔 간병인으로 ㅋㅋㅋㅠㅠ
27일 전
익인45
할머니 행실이 평소 괜찮으셨다면 해볼만한데 만약에 아니라면 좀 그렇긴하겠다.. 그래도 산다는 사람한테 돈없다고 죽으라 할 수도 없는듯…
27일 전
익인46
앞에선 말안해도 가족들 입장에선 안하는게 낫긴함 돈뿐만이 아니라 6개월 고통받을거 1년 고통받고 그 6개월도 인간처럼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산송장인데.. 간병하는 보호자가 더 지치는 법이야..
27일 전
익인49
난 쓰니 뭔맘인지 이해되는디 왤케 날카롭지.
27일 전
익인51
우리집은 돈 있는데도 할머니 항암 하다가 결국 합병증 와서 돌아가심
이건 할머니 욕심인거 같아 자식들 선에서 선의의 거짓말로 컷트 해야지..
결국은 길게 아프면서 주변사람들 괴롭게 하면서 살다가 돌아가실거냐 짧게 아프고 죽을거냐 문제인데 넉넉지 않은 형편인데다 길게 아프고 사는건 노인 입장에서도 가족들 입장에서도 할짓 못되는듯...
그리고 병원비만 드는줄 아나 간병비도 있음 요즘 간병인들 조선족들 많아서 은근히 바라더라 그래서 할머니 해코지 할까봐 간병비 말고도 간병인한테 팁도 줘야되고 간호사들한테 커피도 사다줘야되고 이것저것 사다 바쳐야됨 짜잘하게 드는 비용만 한달에 100은 들은거같아
우리집도 할머니 허리아프다고 수술했다가 뇌종양까지 발견된 케이스인데 항암하다가 호스피스로 옮겨서 그냥 돌아가시게 했음 ㅜ 남은 할아버지도 사셔야지 집 담보대출이 말이 되나...
27일 전
익인55
난 내 가족한테 저런 일 생기면 너네 할머니처럼 해 주셨으면 좋겠어.
돈은 어떻게든 내가 벌테니까 그런 의지로 끝까지 항암 해줬으면 좋겠음.
돈 없다고 포기 하지 말고. ㅠㅠ 그게 더 마음 아플 거 같애.
너네 할머니 대단하신 거 같아
2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지금 무신사 10만원 쇼핑 지원금 준다 🛒🛍️
1390
1:03
72486
14
일상
입사동기가 나 30분~1시간 남는거 안했음 좋겠대
549
01.05 22:56
70696
1
이성 사랑방
/
연애중
전애인을 엄청 사랑했대
330
01.05 20:00
53381
2
일상
너넨 남편이 고졸출신에 7급 시험 합격자면 결혼 가능해?
212
01.05 20:50
19738
1
T1
/
정보/소식
상혁이 살롱드립2 나온다!!!! 1/14일
39
10:08
7587
4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27
0:10
772
0
BL웹소설
지금 뭐 읽고있어?
27
01.05 23:02
2854
0
야구
자기가 좋아하는 등번호랑 그 이유 말하기(사진도 같이 주면 더 좋음👍)
32
01.05 21:41
7140
0
메이플스토리
기다리고있는 헤어 성형 공유할래?
24
01.05 19:45
8232
0
동성(女) 사랑
엇갈렸거나 놓친
59
01.05 19:51
6114
2
로스트아크
깐부한테 용맹 맞춰주는데 하나도 안맞는다고 나한테 머ㅓ라하는데
19
1:25
914
0
BL웹툰
레진공들 하나같이 다 상태가 왜이래?? 다 미췬 놈들
14
01.05 22:16
7285
0
만화/애니
달빛천사 작가가 예전에 동인지 내준 거 알고있니
6
0:18
1429
1
퇴사
익들아 나 지금 회사 첫직장인데
10
8:42
2675
0
삼성
태인이가 군대에서 달리기 2등이었다니
6
8:46
1070
0
취직이고 뭐고 걍 로또 당첨되고 싶다
2
01.04 14:11
30
0
아 패션 보는데 엄청 길다
01.04 14:11
19
0
치아보험 걍 실비같은거야??
2
01.04 14:11
21
0
이제 취준할꺼랑 증명서 뽑는데 제출처에 기관제출용이라도 적어도 무방하겟지?
01.04 14:10
14
0
이성 사랑방
내 마음이 어떤지 아는게 원래 어려워?ㅠㅠㅠ
2
01.04 14:10
104
0
얼굴 주황색 조명에서 보면 별론데
1
01.04 14:10
17
0
올리브영 주말 미들인데 10시~5시는 뭐야?
2
01.04 14:09
146
0
교정 유지장치 안하면 원래대로 돌아가??
01.04 14:09
22
0
29살 익들아 지갑 얼마짜리 들고다녀
6
01.04 14:09
114
0
확실히 예쁜알바 들어오니까 좋네...
21
01.04 14:09
1043
0
이성 사랑방
20대후반(결혼적령기)쯤 되면 키170~72잘생vs키180~183평범
48
01.04 14:09
17487
0
이번독감 진짜..독하네..
9
01.04 14:09
247
0
롯데리아 새우버거 단품 5600원이라고라..?
01.04 14:09
23
0
번아웃 온 친구한테 선물
2
01.04 14:09
23
0
이성 사랑방
본인표출
마방 글 좀 봐주세용 ㅠㅠ
3
01.04 14:08
93
0
익들 주변에 estj entj애들 갓생살아??
3
01.04 14:08
69
0
부모가 자식 깍아내리는거 보면
3
01.04 14:08
55
0
맥도날드 지원하면 며칠내로 연락옴??
01.04 14:08
12
0
나 인턴인디 좀 신기했던 거
1
01.04 14:08
330
0
이성 사랑방
/
연애중
친구가 애인 어깨에 기댔는데 이거 손절이지…
75
01.04 14:08
39149
1
처음
이전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791
792
다음
검색
새 글 (W)
급상승 게시판 🔥
혜택달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
>내 기준< 몰카같은 음식
48
2
콜센터에서 4년넘게 일하는 중인데 우리 팀 다 걍 기계임ㅋㅋㅋㅋ큐ㅜㅜㅠㅠ
4
3
아기 유튜브도 확실히 이쁘게 생겨야 유명해지는듯
11
4
독감 유행일때마다 생각나는 고등학교 전교1등 동기가 있음
7
5
하 나 음료 잘못 만들어드린게 손님이 나 10분동안 잡고있을만큼 잘못한거야..?🤯
4
6
요아정 처음 시켜봤는데 너무 폭력적이다
9
7
근데 본표 하라는 댓긓을 왤케 싫어하는거야?
4
8
ㅈㅈ닮았다그러면 좋은거임..?
15
9
부츠 살말해주랑
4
10
수영복 골라줄래?? 40
3
11
직장인들아 이정도면 저축 적게하는거야?
6
12
요즘 미의 기준이 엄청 올라간거 같긴함.
1
13
난 대체 잠을 어떻게 자길래 일어나면
2
14
중견 신입인데 첫날부터 월루 할시간 1도 없는 회사..
3
15
24년에 태어난 아기들은 대학가면 44학번이래
4
16
친한친구들이랑 생일선물 퉁친 사람들 있어?
3
17
건조기 세탁망 없이 돌려도 괜찮은거야??
1
18
나 요즘 포토그레이에서만 사진 찍는 듯
19
원래 언어재능 잇으면 수학 못함? ㅜ
3
20
과자 2봉지씩 먹으면 살찌나?
1
한국사람이 미국식화장하니까 이렇게됨ㅋㅋ
2
2
올해 5월 결혼한다고 고백한 개콘 공식(?) 커플...jpg
3
방송보고 처음 안 뷔폐 직원들 식사 방법
27
4
가족 잃은 '푸딩이' 합동분향소 조문
2
5
증명사진 찍으려고 돈과 시간을 쓰는것 자체가 기괴하다는 인식은 한국 안에서만 있으면 절대 이해 못함...tw..
12
6
변우석 김혜윤 사이에서 신난 뉴진스 팜하니
9
7
요점 국제결혼으로 인기많다는 베트남
8
고기 구울 때 겉면 바싹 익혀서 육즙 가두는 게 헛소리인 이유
12
9
민음사 편집자가 말하는 중국어과와 독일어과의 차이점
2
10
아프리카 기니에서 재배되는 통일벼 근황
4
11
'10살 똘이'의 장례식…태어나 가장 많이 울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2
12
인형탈 알바하다 친해진 사이라는 옹성우와 김지은.jpg
1
13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입장문 전문
1
14
급식 국 불호 99% 도전
35
15
계엄령 정말 쎄한게 10월 1일 임시공휴일 하겠다는거
16
퀸카로 살아남는 법 재탕하는데 난 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음
1
17
남작가소설 읽다가 이혼남인가 싶으면 대개 맞더라
2
18
반려견이 월레스와 그로밋에 나오는 그로밋처럼 스스로 알아서 본인을 챙길 수 있다면?
5
19
미국인들이 의외로 좋아하는 한식
1
1
일본은 홍은채때문에 하루종일 싸우고있네
59
2
나폴리 마피아 욕 먹었던 거 알고 있는데
15
3
아 이시람 슴콘 준비물 개웃기다
1
4
샤오롱바오 200개 먹는 남돌
12
5
JYP는 탈퇴멤 활동 막아?
42
6
어이없는 모에화 당한 아이돌 누구있음?
7
7
아니 성찬 진짜 잘생겼네
21
8
죽어가는중... 오늘은 오겠지
9
태연언니 뮤지컬은 절대 안할까? 겨울왕국 디즈니 올린다는데
3
10
운전면허 장내주행 꿀팁 뭐있어
29
11
2024년 멜론 티켓 연간 랭킹 1, 2위
2
12
아니 킥플립 동화라는 애 웃을때 입매가 미쳤는데…?
3
13
음기 레전드 남돌
3
14
그 토요일에 광화문에서 한강진으로 넘어올 때 걸어서 온 거야...?
3
15
대박 이창섭 앙콘 핸드볼에서 하네
4
16
손나은 여동생 골프선수네???
6
17
인터파크 티켓팅 운이야 실력이야 뭐야
4
18
sm 개자식들에게....
19
🚨헲!!! 고척돔 전문가 있을까?? 제발
18
20
병지조아 병지해조
1
정보/소식
'지거전' 유연석 "채수빈과 실제 사귈 가능성? 제 마음대로 되나요"
2
2
[속보] 오징어게임2 골든글로브 작품상 불발
8
3
99년생이 돌싱녀로 나오네..
21
4
내가 조아하는 수지 단발 🎐🍃☁️✨🫧
9
5
차주영 스타일링 왤케 올드하지...
46
6
홍경배우님은 뭘로 뜨신거야 ??
3
7
김지은 남장한거랑 안한거 온도차이 개좋아
3
8
추영우는 데뷔하자마자
9
별물 후려치기 너무 심하네...
10
10
일타스캔들 흥한거 보면 40대라고 로맨스 안먹히는건 아니야
13
11
유연석 인텁 신이랑 법률 사무소 언급
2
12
옥씨부인 아니고 옥씨부인전 인거도 넘 좋다..
2
13
신데렐라게임 스틸 뜸
2
14
헐 별물 재밌게 보고 드방 들어왔는데 반응 안 좋구나
15
이준혁의 남편짤 최고봉 미침
2
16
지거전 제발 알려줘 다 볼때까지 못참겠어 ㅅㅍㅈㅇ
5
17
헐 추영우 왤케 어림
6
18
여주에 미친 남주 누구 생각나?
297
19
40대 로코는 사람들이 별로 안끌려하는듯
12
20
옥씨 부인전 남주 첨 보는데 연기 잘해서 찾아보니깐
1
소개
이용 문의
권리 침해
광고/제휴
채용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