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런인간이랑 같이 일한다는게 싫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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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이렇게 얘기하려고 적어놨는데

1번 3번 4번 5번만 얘기함

쿠팡 약직이고 같이 다니고 친했음

1.반찬투정 잔반가득남기는 것

예 정체불명 짜다 조미료맛난다 등등 매일 반찬투정함

근데 자기는 반찬투정이 아니라늘 평가하면서 먹는대

먹는게 80%차지할 만큼 중요해서 분식집도 안간대

식당자리고를 때 까다롭게 고르면서 왜 나보고 고르라함?

2.싫은티 그대로 내는 것말 

그대로 누가 싫고 좋고 그대로 티내는 것

3.보안검색대 미르

4.투정짜증부리는 것

박스 다 채웠더니 자리 옮기는 거 

도와주라고해서 갔더니 내 자리에 딴 사람간거등등

그리고 편 안들어준다고 징징거리는거

그럼아예 옮기라할 때 물어보지 왜 안물어봄?

4.사람들의 반응

쟤 도대체 왜 저럼?

쟤는 어떻게 대해야함?

또 에버랜드 판다보러갔다와서 잠 안자고 온거아님?

그래서 맨날 멍하고 느릿느릿한거 아님?

이런말을 나한테 전함 그래서 뭐 얼마나 잘났냐그러는거

5.사외교육시간에 강의듣는거

이건 사외교육이라고 인터넷강의듣는거있음

야간근무라 7시~4시 근무시간인데 사무실에서 무조건 근무시간에 들으라했다고 꼭 그 시간에 들어야하냐고 사무실에 2번 전화해서물어보고

3번째 전화전에 나한테 물어본거

퇴사자가 단기로 나왔을 때https://www.instiz.net/name/60783720?category=1

[글쓴이]

나 그래서 나한테 출근하냐 묻길래 어?
출근하나싶어서 내가 결근 중이다
꼴도 뵈기싫ㅇ니

[익인1]

저분도 말 안 하고 참고 계셨던 적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더 친하게 지내지 말고 공적으로만 대해 어차피 밖에서 볼 일도 없는 회사 사람이니까.. 이런 일은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하면서 시원하게 욕 하고 말어

[글쓴이]

그거 한번임
그리고 실제로 항의우편 보냈고 보내서 개선됐음 관리자들이 그 이후로 계속 조회 때 마다 직접 사원들끼리 지시하지마라고 계속 언급하고 센터장 불시점검와서 개 깨끗해짐

[글쓴이]

문제는 이사람이 친하게 지내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밥도 같이 먹을 사람이 없음
나야 뭐 공적으로 대하면 그냥 투명인간취급하면 됨 밥도 같이 안먹고 무시하고.
근데 그럼 또 자기한테 서운한거 있냐 그러면서 엥기겠지?난 그것도 싫음
이 사람은 내 예상을 벗어난적이 없어

그리고 사람들은 왜 같이 밥 안먹냐고 그런건데 난 그것도 이제는 싫어
조금이라도 티끌만큼도 얽히기 싫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