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에서부터 왠지 모를 이끌림이 느껴졌고, 내 직감은 내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당신과 겸손한 현실주의자 사이에 차이점은 단 한가지다. 프리스턴대학의 교수처럼 삶이란 없는 성취의 연속이 아니라는 사실을 겸손한 현실주의자는 잘 안다. 누구에게나 빛나는 순간이 있지만, 한순간도 빠짐없이 뛰어난 서람은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나를 따라 말해보라. 가면 감정을 느끼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가면 증후군처럼 생각하기를 멈추는 것이다. 이제 시작해보자!'
지금 현실을 잘 알지 못하거나 타협하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