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른자땅에 있는 약국이구 자취집 근처라 간건데
광범위 피부 치료제를 주시는거임 그래서 안연고 받아야된다고 했더니 그건 병원 처방전 필수라고 이거를 발라도된다는거임 ..ㅋㅋㅋㅋ
나 저거 집에 두개있는데 1도 소용없는 약이었거든 ..?
그러시더니 건선은 피부가 아파서 그러는거라면서 갑자기 피부좋아지는 알약을 꾸준히 먹으라면서 비싸보이는 두꺼운 약 보여주면서 사보래 ㅋㅋㅋㅋㅋㅋ
엄마 낯빛 어두워지곸ㅋㅋㅋ 7만원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냥 “담에 처방전 받아서 올게요~” 함 ㅋㅋㅋㅋㅋ
요즘 약국 많다던데 어려워서 그러시는거임? 진짜궁금
약사분 오래 계셨던거같고 60대 중후반? 분이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