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아기 진짜 피말린다 ㅜㅜ 조카가 예민둥이거든

초초초 예민 기질이라 언니가 사정사정해서 너무 힘들때 양가 돌아가며 맡기는데 오죽하면 친가에서 맡기지 말라고함 ㅜㅜ 우리 엄마는 언니가 힘들어하는거 보이니까 어쩔 수 없이 맡아주는데 가끔 보는 나도 힘들어…단비 저리가라임

[익인1]

울 조카도 한 예민했었는데 진심 힘들어하더라...
크니까 나아졌기 했다만

[익인2]

나도 어릴 때 그랬는데... 힘든 거 너무 당연ㅠㅠ

[익인3]

어케 자기 손주면서 맡기지 말라고 하냐... ㅋㅋ

[익인4]

며느리 힘든 건 상관 없다 이거지… 진짜 너무하네

[익인9]

저러다 머리 좀 굵어져서 말 통하면 다시 데려오라고 닦달함ㅋㅋ 시월드 종특

[익인10]

그루게 난 쌍둥이 임신중인데 어머님도 힘들면 둘다 주말에 맡기고 둘이 데이트 하고오라셨는데

[익인21]

근데 진짜 미친듯이 예민한 애는...그럴수도 있다고 봄..난 단비3명 압축한 애도 봤음ㅠ

[익인3]

그래도 누군가는 돌봐야하잖아... 부모 둘이 같이 힘 합쳐서 24시 밀착케어도 불가능할거고ㅠㅠ.. 내 생각은 그래.. (둘이 번갈아가면서 말고 둘이 같이를 말한거.. 어쨌든 양육에서 누군가 가정에 붙어 더 시간과 감정을 많이 쏟게 되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익인23]

ㄹㅇ 너무하다.. 본인 아들이 주양육자였으면 똑같이 거절했을지 의문이 드네
참 너무함 자기들만 힘든가

[익인5]

애를 넘 오냐오냐 키운거 아님?

[익인8]

타고난 기질 자체가 예민한 애들 있음..

[익인5]

예민한거랑 무례한거랑 다르니까

[익인8]

본문에 애가 무례하다는 말은 없어!

[익인5]

다들 엄청 힘들어하능거면 예민함이 행동이나 말로 안 좋게 표출되는거 같아서..!

[익인8]

5에게
그 관종언니 유튜브 한번 봐봐 거기 애기가 진짜 예민한 아이거든? 부모가 아무리 훈육해도 예민한건 타고나는거라..

[익인17]

애기는 예민하면 최대한 기질을 맞춰줘야 함..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정신력이 없어서 지금 케어 안해주면 ㄹㅇ정병올수도있음

[익인13]

무례의 무도 안 써져있는데

[익인14]

예민한건 타고나써,,,

[익인18]

걸핏하면 부모탓하려고

[익인6]

예민한 아기 진짜 힘들지...... 쓰니도 고생 많겠다

[익인7]

애기 몇살임?

[익인11]

예민 유전임..... 엄빠 둘중에 예민 기질 있는 집안에 맡기삼

[익인12]

친가 뭐야???????????지 손주 아니냐!!!

[익인15]

몇살이길래?

[익인16]

진짜 예민한 애기 너무 힘들더라...조카 와서 봐주는데 진짜 눈물날뻔

[익인19]

몇살인데? 기질이 그러면 어느정도 맞춰줘야하는데 다들 힘드시겠다 ㅠㅠ

[익인20]

무뎌지게 해야지..엄청 오래걸리겠지마뉴

[익인22]

예민한 아기는 건드는거자체 말거는거 자체도 힘들어…

[익인24]

애는 크느라 힘들다 치고, 어르신들 엄청 섭섭하네
예민하면 사람쓰면서 같이는 안되려나??
친가엔 앞으로 못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