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87l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좀 빠르면 25살부터 해당할 것 같은데 

주변 친구들 취준이나 전문직 시험 준비한다고 1년정도 잠적하고 돌아와서 각자 원하는 거 이룬 거 보니깐 

멋있으면서 한편으론 나는 뒤쳐지는 것 같고 불안하고 그러네... 같이 대학생 때 술마시고 놀던 친구들인데 벌써 대기업 붙고 로스쿨 붙고 7급 공무원 붙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곳 붙으려면 1년은 더 해야할 것 같은데 조급해진다....ㅠ



 
   
익인1
비교하지말길..ㅠ
4일 전
글쓴이
내가 가고 싶은 곳도 나한테는 나름 높은 곳이고 거기만 붙으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비교해봤자 나한테 안 좋은 거겠지ㅠ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
4일 전
익인2
비교하지 말자 말이 쉽지 ㅜㅜ 눈막고 귀막아도 들리는 소식인걸 ㅜㅜ
4일 전
익인3
나도 그랬는데 지나가면 ㄱㅊ아 그냥 내 할 일 꾸준히 하면 됨 30대에는 또 다른 마음가짐이 생기더라
4일 전
익인36
22
4일 전
익인4
25에 정병 왔었는데 곧 27되가니까 정병치료야
상황이 나아진건 아니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현실직시하고 조급한 마음이 좀 줄었엉

4일 전
익인5
나도 지금 쓰니랑 비슷함 ..
비교하지말고 내년에 붙으면 된다고 머리속으론 생각하는데 마음은 너무 조급하고 우울하고 열등감 덩어리됨 .. 분명 붙으면 다 해결된다고 회피하면서 공부중인데 그래도 마음은 좀 우울하더라 ㅠㅠ
쓰니 내년에 진짜 잘 될거야 화이팅 🤍🤍

4일 전
익인6
ㅇㅈㅇㅈ딱 그 나인데 난 취준인데 애들 다 다양하게 취업하고 경력쌓는거보고 현타...머리로는 아는데 심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어
4일 전
익인7
나는 오히려 26때 취업하고 꼰대문화 때문에 정병옴 ㅋㅋㅋㅋㅋㅋ 때려치고 쉬는데 다시 취업할라니까 거지같은 꼰대사회때문에 진절머리가 나..
4일 전
익인7
근데.. 다들 각자의 페이스라는게 있는거니까 넘 불안해하고 조급해하지마!!!
4일 전
익인8
맞아 진짜 취준과 결혼까지 모든게 다 있는 나이대임
4일 전
익인9
진짜 존재통 오는 시기임..
4일 전
익인10
절대적인 성공은 없어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살면 편해
4일 전
익인11
와 내이야기인줄 ㅋㅋㅋ ㅠㅠ
딱 26-8살때 정병으로 자퇴하고 히키했었는데~
지금은 공시생이야 ㅎㅎ 친구들한테 잠적하고 1년반 미친ㄴ처럼 살아보려고 한번. 쓰니두 해보자 같이 해보자!

4일 전
익인12
친구 저런 시기에 나 취업 소식 전하는거 별로인가? 친구 잠적해서 1년동안 연락 안 했음..
4일 전
익인14
당연..
4일 전
익인12
이미 했는데.. 하..
4일 전
익인14
이미 한거는 어쩔수없지
4일 전
익인13
25살이고 내년에 졸업하는데 취준 벌써 걱정됨..
4일 전
익인15
나두... ㅜㅜ
4일 전
익인16
헉 난 23때가 최고조고 26~28은 좋았어 ㅎㅋㅋㅋㅋ
4일 전
익인17
그래서 운동 시작했어 !!! 하루 하루 성취가 있으니까 자존감은 안떨어지는 거 같아 걱정하지말자 진짜아 결국은 먹고 살아
4일 전
익인18
와 ㅇㅈ 다들 언제 그렇게 열심히 산건지.... 다들 노후 보장된 느낌인데 나만 아등바등 살거같은 느낌ㅋㅋㅋ
4일 전
익인14
맞어 ㅠㅠ
4일 전
익인19
ㄹㅇ 안 올수가 없음 내 미래야^^...
4일 전
익인20
딱 그 즈음에 인간관계도 많이 바뀌는것같아 ㅠㅠㅠㅠ 나는 27이고 남들보다 취업도 빨리, 결혼도 빨리, 자리도 빨리 잡은 케이스임..
나랑 속도가 다른 친구들이랑 많이 멀어졌어..

4일 전
익인20
근데 아등바등 현실에 부딪히면서 사는건 다 똑같더라 ㅠ
4일 전
익인23
절라 부럽다 .. 자리 잡은게 ㄹㅇ
너무 부럽누

4일 전
익인20
근데 언제 또 위기가 올지 모르는거니까 ㅋㅋ
4일 전
익인21
나잖아...ㅎㅎ 나만 취업 못해서 진심 어디로 사라지고싶음
4일 전
익인22
와ㅜㅜ 진짜 딱 내 상황이라서 괜히 이맘때 계속 우울해지고 취업때매 걱정한게 아닌가보네... ㅠ
4일 전
익인24
어쩔 수 없는듯...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해야지..
4일 전
익인25
나 29. 고졸 취업하고 등록금 벌고 전문대 가고
또 취업하고 지금 4년제 졸업반
주위는 줄줄이 결혼하고 있고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취업은 해야하고 노화 오고 진짜,........하

4일 전
익인23
26 … 정병 와서 이번년도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울은 년도임

4일 전
익인26
내가 딱 그래.. 나는 4년 더 대학 다녀서 이제야 취준 하는데 동창들 다 취업하고 돈 벌고 놀러다니고 결혼하고 이런 모습 보면 ㄹㅇ 현타오고 우울해짐 심지어 지금 불취업이라 취업도 안돼서 미쳐버리겠음
4일 전
익인27
공감 할 수밖에 없다
4일 전
익인28
나도 ㅎㅎ 완전 정병 옴
4일 전
익인29
그래서 걍 9급공무원 하는 중임,, 솔까 좀 더 도전해볼 수 있었는데 한국사회에 쫓기다보니 일단! 선택해버린 이유도 큼,,,
4일 전
익인30
취업하니까 이젠 결혼해서 또 조급해짐..ㅋㅋㅋ미치겠다
4일 전
익인31
난 대학생인데 비슷하게 정병와서 휴학했어(많이힘들었으니까비교ㄴㄴ)
학교에서 애들 인맥 쌓아가고 스팩 쌓아가는 거 보면 너무 불안하고 근데 난 그렇개 할 자신이 없고 자기혐오 미치겠어서 휴학함
하... 취준 땐 또 얼마나 심한 정병에 걸릴지ㅋㅋㅋㅋ 아 너무 무서워 이 나라에서 살기가 너무 무서움ㅠㅠㅠ 나 빼고 다 미라클모닝하면서 갓생사는 거 같애 체감상.. 다들 매일 칼 갈고 사는 거 같아..

4일 전
익인32
마자 공감,,ㅎㅎ 9급 준비하면서 밤마다 혼자 맨날 울고했뜸
4일 전
익인33
나 슴다섯인데 고졸로 취업하고 계속 일하다가 내년에 일그만두고 대학가 ㅋㅋ..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르다 생각하려구
4일 전
익인23
오왕 무슨과 들어가?
4일 전
익인35
하 이제 26인데 무섭다 ㅜㅜ
4일 전
익인37
올해 28인데 작년까지 계약직이었어서 나도 그 기분 뭔지 알아…취준기간 길어지면 비교하지 말자, 열등감 갖지 말자, 말이 쉽지 그게 잘 안됨 당연한거임..그냥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정진하는 수밖에…시간이 해결해줄거야 멘탈 무너지지 말자ㅠ
4일 전
익인38
25살 벌써 옴.. 스트레스 받으면 몸으로 나타난다고 올해처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거 처음인듯ㅜㅜ 내년엔 조금 더 행복하고싶어요..
4일 전
익인39
문제는 취업성공하거나 시험 성공해도 그때부터가 진짜 헬이라는거 회사에 불지르고 나도 걍 깜빵가고싶음
4일 전
익인40
26인데 비교하면 진짜 끝도 없는거같어.. 취업해도 나보다 좋은 회사 다니는 동기들 생각하면 스스로가 초라해져..ㅜ
4일 전
익인42
나더....ㅠㅠㅠ
4일 전
익인41
27 취업했어도 이직 준비 + 석사 할말 갈등 + 돈 + 나이 + 점점 고장나는 건강문제로 멘탈 많이 갈리는중
4일 전
익인43
사람마다 행운의 총량과 운대 싸이클이 다 달라
이걸 모르고 일시적으로만 바라 보고 주변과 비교하면 본인만 괴로워져
예를 들어 부잣집에서 행복하게 큰 친구 같으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가 드물기도해.
어릴 때 운이 몰빵 돼서 그러더라고

또 어떤 친구는 공부하고 허송세월 보내느라 젊은 시절 다 보낸 것 같다가도
진짜 남들이 부러워 하는 배우자 만나서 결혼 하기도 하고…

사람일은 모르는거야.. 내 운은 언제 찾아올지몰라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진짜 우리 커플 유아퇴행 레전드임 238 12.13 14:5274322 35
야구/OnAir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달글⚾1617 12.13 16:5515613 0
일상당뇨익 .. 버스기사한테 혼남146 12.13 18:0819296 1
일상 다들 애낳지마.., 아니 애낳아.,,, 129 12.13 15:1113229 0
일상없어질 직업 1위 약사 85 12.13 16:363148 0
인스타 비공계정 팔로우 수락이랑 맞팔이랑 달라? 2 12.09 14:40 23 0
헌혈 95번째13 12.09 14:40 26 1
가족이랑 2박3일 첫 해외여행가는데 일본 어디가는게 좋을끼? 7 12.09 14:40 51 0
다이어트하는데 평소보다 더 빠진 이유가 멀까?3 12.09 14:40 73 0
하루만에 몸무게가 1.3kg가 느는게 말이 됨?????9 12.09 14:40 112 0
예쁘장한 애 생각하면서 들어와봐 (막 엄청 예쁨거 xx)18 12.09 14:40 720 0
더킹 12.09 14:39 10 0
이혼숙려캠프 뿌엥부부 다본익 있어?4 12.09 14:39 92 0
혹시 정형외과 이거 진료비 환불받을 수 있나? 민원 넣으면 진상 되는 건지 ㅜ6 12.09 14:39 26 0
애인이 코인으로 전재산 날림 43 12.09 14:39 993 0
중견 이상 면접 보러갈때 패딩입는거 에바야?4 12.09 14:39 87 0
시위코어 패션 추천해줘!!!5 12.09 14:39 45 0
9월에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한거 12월12일에 들어오나봐!2 12.09 14:38 299 0
영어 필기체 못읽는 사람 많아?ㅠ7 12.09 14:37 75 0
아씨 코인으로 오늘 5만원 잃엇음2 12.09 14:37 63 0
뭘 먹으면 명치랑 등 답답하고 아픈데8 12.09 14:37 31 0
형광 막대봉 구입함ㅋㅋㅋㅋ 내손으로 이런걸 사게되다니...7 12.09 14:37 387 0
익들은 도박 중독 된 마인드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5 12.09 14:37 33 0
진짜 질염방지에 이거만한거 없음 77 12.09 14:36 4976 2
마라탕..어제 저녁에 먹다남은거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오늘 저녁에 먹어도 맛 똑같겠지..3 12.09 14:36 2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