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젤 좋을시기일 7-80일 이때 차였거든
근데 외모도 정말 내취향이라 보기만해도 설레고
내가 좋아하는 공대너드남 그자체라서 너무 좋았거든
여사친없고 허세없고 술담배 하나도 안하고 무심한데 다정한……..
이틀전에 헤어졌는데 또 힘든이유가 내가 백수라서 어디 소속돼있지도 바쁘게 뭔가를 하고있지도 않아서
헤어지고나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으니까 미쳐버릴거같아 이대로 내가 세상에서 사라지는 느낌?
쟤가 내 첫사랑이었는데 비슷한 사람 만날수있을까…..
너무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