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문자로 오늘 면접 가능하대서 갔거든
집에서 지하철로 1시간 거리여도 당장 돈이 급하니까 갔지
그냥 동네 안쪽에 있는 개인카페였는데 사장님이 보자마자
일하게 되면 내가 당장 내일부터 혼자서 가게 봐야 하는데
베이킹이랑 바리스타 매장 관리 다 할 수 있냐고 그래서 걍 얼버무리고 나옴...
분명 공고에는 베이킹까지 하란 말 없었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