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부측 지인이었음!!
선수분들 사진 찍겠습니다~ 하니까
까맣고.. 덩치큰 사람들 갑자기 나타나서 우르르르르르 나가서 사진 찍는거 보고 놀랐음ㅋㅋㅋㅋㅋㅋ
사진 부탁 드리고 싶었는데.. 뭔가 부탁 드리기 애매하고 가족끼리 너무 화목해 보여서 다가갈 수 없었다...
같이 갔었던 지인은 스포츠 몰라서 그런지
저 사람들 뭐야? 사람이 저렇게 클 수 있어??? 하면서 무서워 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