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는 한인 회사에 이력서 냈는데, 막 작은 곳도 아니고 나름 규모 있었음 (대기업은 아니지만).
대표는 아니고 좀 높은 직위에 있던 사람이 면접 전 확인 통화 하면서 나보고 스펙 좋고 나이도 괜찮다며 자기 아들 스펙을 읊으면서 우리 회사 오게 되면 우리 아들도 소개해 주겠다고 함.
아니 진짜 저렇게 말함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안 믿기겠지만.. 아오 다시 생각해도 개어이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