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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하는 것 같아서 내가 머리부터 다리까지 쓰다듬었더니 하악질해서

걍 머리만 쓰다듬었더니 으르렁 거림.. 키운지는 오래 됐는데.. 

요새 하악질을 엄청 많이함...ㅠㅠ.....나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 난건가..ㅋㅋ



 
익인1
애기 아픈건 아니고? 갑자기 그러는거면 건강에 문제 생긴걸수도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아픈건 아닌것 같은데..ㅠㅠ 가만히 있어주다가 내가 계속 만지면 그때부터 으르렁거리고 하악질함.. 근데 요즘에 좀 심해진것 같음
1개월 전
익인1
1. 건강에 이상이 생김
2. 쓰니가 고양이한테 뭔가 트라우마가 될 법한 행동을 은연중에 함 (쓰니가 움직이는데 갑자기 엄청 큰소리가 났다던지 등.. 이유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계속 하악질 하고 으르렁 거리길래 내가 뒷목을 꽉 짭고 하지마! 이걸 반복 하긴 했는데.. 하악질 할때마다.. 그래도 똑같음..ㅠ
1개월 전
익인2
어디 아픈걸수도 있어 우리 규양이두 그랬ㅇ었어,,, 안하던 행동 하면 몸에 이상있는걸수도ㅠ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익인이 고양이도 그랬어..???? 병원에 데려가서 무라 말해야돼? ㅠㅠ...
1개월 전
익인2
그냥 이상하다 생각만 하다가 호흡기나 밥 안먹는등 눈에 띄는 증상 나와서 병원 갔었어 그땐 행동 바뀐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돌아보니까 아프고 나서 바뀐거더라구 다른 이상 없으면 당장 병원 갈 필요는 없겠지만 혹시 증상 보이거나 하면 병원 가서 종합검사같은거 받는거 추천해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우리 고양이는 밥 너무 잘 먹고 너무 멀쩡히 잘 놀고 잘 쉬고 그럼.. 그래서 문제가 없는데 내가 처음 만질때는 좋아하는데 나중에 내가 다가가서 만지면 으르렁 거림.. ㅠㅠ... 내가 너무 싫나..? 걍 본인 기분 좋을땐 가만히 있고 기분 나쁠땐 으르렁 거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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